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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경쟁부문" 검색 결과

인디그라운드 특별 기획전 '씨네 아카데미:단편학개론' 온·오프라인 개최!

인디그라운드 특별 기획전 '씨네 아카데미:단편학개론' 온·오프라인 개최!

‘입문’ 섹션과, 독창적인 시선과 형식의 확장성을 만끽할 수 있는 ‘심화’ 섹션 등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총 8편의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극장 문턱을 낮춰 한국 단편영화를 보다 폭넓게 소개하고, 관객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영화적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씨네 아카데미’라는 독창적인 콘셉트에 맞춰 관객의 ‘단편영화 친밀도’에 따른 맞춤형 가이드를 마련했다. 단편영화를 처음 접하는 관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입문’ 섹션과, 독창적인 시선과 형식의 확장성을 만끽할 수 있는 ‘심화’ 섹션 등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총 8편의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예술 언어의 무경계, '고독의 오후' 알베르 세라의 작품세계 ②

예술 언어의 무경계, '고독의 오후' 알베르 세라의 작품세계 ②

〈퍼시픽션〉과 〈고독의 오후〉는 연달아 ‘카이에 뒤 시네마’ 베스트10의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새들의 노래〉에 대한 제작과정과 후일담은 이 영화에 요셉 역으로 출연한, 영화잡지 ‘시네마스코프’의 편집장인 영화평론가 마크 페란슨이 직접 만든 다큐멘터리 〈산초를 기다리며〉(2008)에 담겨 있다. 영화 촬영지였던 스페인의 그란카나리아섬에서 5일간 배우로 참여한 그는 알베르 세라 감독 특유의 롱테이크와 비전문 배우와의 작업, 그리고 즉흥 연출 등 극영화와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현장을 면밀하게 기록했다. 그가 내린 결론은 매 장면, 매 순간 기존의 영화미학에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저항하는 것이다.
'마이클'이 불러낸 밥 포시 ① : 라이자 미넬리의 매력으로 가득 찬 '캬바레'

'마이클'이 불러낸 밥 포시 ① : 라이자 미넬리의 매력으로 가득 찬 '캬바레'

1973년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캬바레〉는 같은 해 아카데미 감독상(밥 포시)과 여우주연상(라이자 미넬리)을 수상했다.
〈마이클〉의 흥행과 더불어 가장 반가운 일은, 마이클 잭슨의 유년기에 대한 기억과 더불어 그가 영감받았다고 고백한 댄서 겸 감독 밥 포시를 불러낸 것이다. 지난 ‘주성철의 사물함’에서 1980년 칸영화제에서 구로자와 아키라의 〈카게무샤〉와 공동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올 댓 재즈〉(1979)를 소개한 데 이어, 밥 포시의 또 다른 두 작품 〈캬바레〉(1972)와 〈레니〉(1974)를 소개하고자 한다.
'마이클'이 불러낸 밥 포시 ② : 전무후무 토니상 안무 부문 8회 수상자의 변신 '레니'

'마이클'이 불러낸 밥 포시 ② : 전무후무 토니상 안무 부문 8회 수상자의 변신 '레니'

〈레니〉는 실제 마약 중독으로 사망한 1960년대 스탠딩 코미디언 레니 브루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밥 포시는 토니상 안무 부문 8회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진 안무가이자 연출가다. 하지만 영화감독으로서는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후보에 3번 올라 단 하나의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했다. 특히 그의 3번째 영화 〈레니〉는 1975년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빈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같은 해 처음으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여우주연상 을 수상하며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포토& '칸 폐막식 현장'] 박찬욱 칸 심사위원장

[포토& '칸 폐막식 현장'] 박찬욱 칸 심사위원장 "황금종려상 주기 싫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유쾌한 심사평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박찬욱'의 품격과 유머가 지배한 폐막식. 크리스티안 문주 황금종려상 수상 및 화기애애한 심사 비하인드 공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박찬욱'의 품격과 유머가 지배한 폐막식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사실 '황금종려상'은 누구에게도 시상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상이기 때문이다. " 한국인 최초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박찬욱' 감독. 그의 입에서 나온 첫 마디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던 폐막식 기자회견장을 단숨에 무장해제 시켰다. 그는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줘야만 했고, 주지 않으면 안 될 만큼 훌륭한 영화가 있었기에 할 수 없었다"며 특유의 지적인 유머를 구사했다.
[포토&] 칸영화제 홀린 韓 확장현실…몸이 둥둥 명상적 체험

[포토&] 칸영화제 홀린 韓 확장현실…몸이 둥둥 명상적 체험

제79회 칸영화제 이머시브 부문 우박스튜디오의 XR 작품 '부우우-피이이'. 전 세계 관객에게 경이로운 가상 감각 선사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압도적 몰입감, '부우우-피이이' 헤드셋과 안경 세트를 착용하는 순간, 현실의 물리적 법칙은 무너진다. 귓가에 울리는 "손가락을 모아 원을 만드세요"라는 지시에 맞춰 허공에 원을 그리면, 관객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진입한다. 시야 속 손은 네 개의 뭉툭한 개구리 손가락으로 변이하고, 몸통은 텅 빈 채 사라진다. 신체가 데이터로 변환되었다는 안내와 함께 중력을 상실한 듯한 압도적 해방감이 밀려온다.
[포토&]

[포토&] "죽은 아들 대신한 AI" 고레에다 신작 '상자 속의 양' 칸영화제 공개

아들 잃은 부부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만남. 거장 고레에다 감독이 AI 시대의 인간성을 묻는다. 내달 10일 국내 개봉 및 4일 내한 확정.
AI 시대의 인간성, 거장의 묵직한 화두 "인공지능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시대, 과연 무엇이 인간성을 규정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신작 '상자 속의 양'을 들고 프랑스 칸을 찾은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17일 기자회견에서 AI 시대에 걸맞은 철학적 화두를 제시했다. 이 작품은 불의의 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은 젊은 부부가 죽은 아들의 외형과 기억을 그대로 이식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며 벌어지는 파격적인 서사를 다룬다.
[포토&] 韓최초 칸 심사위원장 박찬욱

[포토&] 韓최초 칸 심사위원장 박찬욱 "한국 더이상 변방 아냐"

제79회 칸영화제 개막식 기자회견... "한국 영화 특혜 없이 순수 관객 눈으로 공정 심사할 것"
변방에서 중심으로, '한국 영화'의 쾌거 "'한국'은 더 이상 영화의 변방 국가가 아니다. 그 결과 내가 '심사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 한국인 최초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된 '박찬욱' 감독이 개막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영화의 굳건한 글로벌 위상을 선포했다. 올해 초청된 3편의 한국 영화에 대해 기쁨을 표하면서도, "한국 영화라고 가산점을 주는 일은 결코 없다"며 공정한 심사를 예고했다.
황정민·조인성 뭉친 나홍진 '호프', 17일 칸 최초 공개

황정민·조인성 뭉친 나홍진 '호프', 17일 칸 최초 공개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쾌거. 황정민부터 마이클 패스벤더까지 글로벌 스타가 총출동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호프',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한국 장르 영화의 거장 '나홍진' 감독의 글로벌 대작 '호프'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마침내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인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로 무장한 이 작품은 글로벌 영화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칸을 집어삼킬 미지의 존재, 영화 '호프' 포스터. 비무장지대 호포항에 닥친 사투를 예고하며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한다.
박찬욱 감독,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한국인 최초

박찬욱 감독,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한국인 최초

“증오와 분열의 시대에, 영화관에서 함께 영화를 보는 행위가 보편적인 연대감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어쩔수가없다〉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올해 제79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칸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결정짓는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게 되는데,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에 한국인이 위촉된 것은 처음이다. 박찬욱 감독은 쿠엔틴 타란티노가 심사위원장이었던 2004년,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칸영화제와 인연을 맺었고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