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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처럼 일하는 이유? '할 수 있을 때 많이 하자'는 생각” 〈계시록〉 연상호 감독

[인터뷰] “소처럼 일하는 이유? '할 수 있을 때 많이 하자'는 생각” 〈계시록〉 연상호 감독

24일, 서울 영등포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의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을 만났다. 은 넷플릭스 코리아가 2025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오리지널 영화. 새해의 문을 연 감독이 바로 ‘연상호’라는 사실은, 그에게 오랫동안 따라붙은 별명 ‘넷플릭스의 아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 연상호 감독은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내 모든 작품의 응축판”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그는 “연상호 작품 중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을 추천한다. 일종의 필모그래피 요약판 같은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극단의 선택 앞에 선 인간과 믿음의 양면성' 넷플릭스 〈계시록〉리뷰

'극단의 선택 앞에 선 인간과 믿음의 양면성' 넷플릭스 〈계시록〉리뷰

연상호는 도무지 쉬는 법이 없다.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 , 를 연달아 공개하더니 불과 5개월 만에 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현재(2025년 3월) 또 다른 프로젝트 를 촬영 중이다. 전지현과 구교환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사태 속에서 생존을 위한 분투를 그린다. 오는 2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은 작은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 성민찬 과 끔찍한 범죄로 동생을 잃은 형사 이연희 의 신념과 의심이 충돌하는 과정을 담는다.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이들이 겪는 파멸과 구원의 이야기"…연상호 감독 신작 영화 〈계시록〉

연상호 감독이 새로운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에 대해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던 인물들이 겪게 되는 파멸과 구원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연상호 감독은 작품의 연출 의도를 상세히 밝혔다. 〈계시록〉은 소녀의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목사 성민찬 과 형사 이연희 , 전과자 권양래 의 얽히고설키는 관계를 그린 스릴러다.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따라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최우식, 〈멜로 무비〉

최우식, 〈멜로 무비〉 "똥강아지 같은 고겸, 나와 닮았다"

넷플릭스의 새 시리즈 〈멜로 무비〉에서 주인공 고겸 역을 맡은 배우 최우식이 엉뚱하고 무해한 매력을 선보인다. 고겸은 듬직하지 않지만 귀여운 캐릭터로, 유치하게 까불어도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다. 이처럼 독특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표현할 배우로 최우식만큼 적합한 인물이 있을까. 최우식은 1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겸의 초반 모습들은 저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뉴토피아〉, 동화적이고 가벼운 느낌 담아낸 새로운 좀비물

〈뉴토피아〉, 동화적이고 가벼운 느낌 담아낸 새로운 좀비물

윤성현 감독 기자간담회…"전기톱까지 휘두르는 여주인공, 예측할 수 없게 변하죠"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좀비는 더 이상 낯선 소재가 아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 21세기 학교를 무대로 한 , 그리고 초고속 기차 위의 긴박함을 담은 등 다양한 시대와 공간에서 좀비가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쿠팡플레이의 새 시리즈 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이번에는 서울 강남 한복판의 초고층 빌딩을 무대로 삼았다. 이 작품은 단순히 좀비 속 생존기를 넘어, 군인 재윤 과 그의 여자친구 영주 의 만남이라는 감동적인 미션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오마주〉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이주실 별세

〈오마주〉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이주실 별세

과거 유방암 3기 판정을 극복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약 3개월 전에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서 위암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배우 이주실이 지난 2일 암 투병 중 향년 81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날 오전 심정지 후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별세했다. 소속사 ‘일이삼공 컬쳐’ 측은 “이주실 배우가 약 3개월 전에 건강이 악화해 병원에서 위암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1965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등 연극에 출연하며 1970년대와 1980년대를 아우르는 연극계의 대모로 불렸다.

"이 배우도 참가했어?" 〈오징어 게임〉 시즌2 의외의 재미, '숨은 배우 찾기'

‘오겜()은 오겜이다’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시즌 2가 공개되고 3주 연속 글로벌 시청 1위를 기록하며 역대 넷플릭스 시청수 3위를 달성했다. 놀라운 성과다. 지난 시즌에 비해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상황이지만 화제성만큼은 단연 1위이다. 각종 챌린지와 밈 등 시즌 2를 즐기는 다양한 방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차례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나오는 반응이 있다. “저 배우가 왜 저기에. ”라는 질문이다. 비중이 작은 단역 캐릭터 중 대중에게 이미 잘 알려진 배우들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습니다! 원빈이 고사한 작품들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습니다! 원빈이 고사한 작품들

‘와야 오는 것이다’라고 하던가. 약 14년째, ‘원빈이 돌아올 것이다’라는 소문만 무성하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던가, 좋은 작품을 만나면 복귀할 것이라던가. 얼굴이 매우 잘 알려진 배우지만 그 흔한 ‘근황사진’조차 희귀한, 미스터리 배우. (2010) 이후 2024년 지금까지 원빈은 숱한 영화, 드라마의 캐스팅 1순위였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단 한 작품조차 성사되지 않았다. 다시금 솔솔 원빈의 복귀설이 피어오르는 지금, 원빈이 그간 고사한 작품들, 출연하기로 했으나 무산된 작품들을 모아봤다.
'연상호 PICK!' 연니버스를 이끄는 여성 배우들

'연상호 PICK!' 연니버스를 이끄는 여성 배우들

연상호의 작품에는 꼭 배우를 궁금하게 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대중에게 낯선 배우가 강렬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하고, 이미 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한 배우가 의외의 역할로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들은 세상의 독특한 이면에 대해 주목하는 연상호 감독의 영화세계를 구축하는 든든한 기둥으로 존재한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에서 눈에 띄는 순간을 선사했던 여성 배우 5인을 갈무리했다. 연상호의 망가진 세계에서 빛을 내는 이들은 '연상호의 여자들'이다. 김신록 김신록의 발견이다.
대신 봐 드립니다. 넷플릭스 〈지옥2〉 볼까? 말까?

대신 봐 드립니다. 넷플릭스 〈지옥2〉 볼까? 말까?

지난 25일, 약 3년 만에 넷플릭스 의 속편 가 공개되었다. 앞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시리즈의 전반부는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고취시킨 바 있다. 그리고 공개된 지 2주가 지난 현재 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다. 시리즈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기이한 현상에 대해 반응하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담아낸다. 갑작스럽게 초월적 존재가 나타나 몇몇 사람에게 죽음을 예고하고 해당 시간이 되면 괴물의 힘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다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