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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팝스타도 줄취소… 반면 BTS 7년만의 월드투어는 전석 매진 돌풍

美 팝스타도 줄취소… 반면 BTS 7년만의 월드투어는 전석 매진 돌풍

고물가 덮친 美 공연계 잔여석 사태 속, BTS 7년 만의 투어는 전석 매진되며 도시 전체를 축제로 만들어
글로벌 라이브 음악 산업의 심장부인 미국 공연계가 유례없는 빙하기를 맞았다. 살인적인 고물가와 티켓값 인상 여파로 대형 팝스타들의 투어가 줄줄이 좌초되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의 북미 및 유럽 투어는 연일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북미 공연계를 집어삼킨 '파란 점 열병'의 공포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는 최근 심각한 불황의 늪에 빠진 현지 공연 시장을 집중 조명하며, '파란 점 열병 '이 톱클래스 뮤지션들을 무차별적으로 덮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 레트로 무비투어 ③ '구룡성채: 무법지대' 구룡채성공원 세트장, 되살아나는 홍콩영화의 추억

홍콩 레트로 무비투어 ③ '구룡성채: 무법지대' 구룡채성공원 세트장, 되살아나는 홍콩영화의 추억

1993년 철거되어 ‘구룡채성공원’으로 남아 있는 구룡성채는 햇빛 한 줄기 들지 않는 암울한 불법 집단 거주지역이었다.
2024년 홍콩 개봉 당시, 역대 홍콩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정바오루이 감독 〈구룡성채: 무법지대〉(이하 〈구룡성채〉, 2024)는 1980년대 홍콩 장르영화 유산을 적극적으로 끌어온다. 사실상 그것 자체가 목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이제는 사라진 ‘구룡성채’(九龍城寨)라는 공간 자체가 그를 대표하는 상징과도 같다. 왕가위 감독 〈아비정전〉(1990)의 마지막 장면, 담배를 입에 문 양조위가 외출을 준비하는 낡은 집 장면이 바로 구룡성채에서 촬영됐다.
BTS 드디어 그래미상 기대, '아시안 팝' 부문 신설…첫 수상 청신호

BTS 드디어 그래미상 기대, '아시안 팝' 부문 신설…첫 수상 청신호

내년 그래미 어워즈 '아시안 팝' 부문 신설, 방탄소년단(BTS) 등 한국 가수 첫 수상 기대감
서구 문화 패권의 가장 견고한 성채로 군림해 온 '그래미 어워즈'가 마침내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주류 음악 시장의 변방으로 치부되던 아시아의 선율이 이제 글로벌 문화 권력의 중심부로 진입하는 역사적 변곡점을 맞이한 것이다. 견고한 백색 성채의 균열, 아시안 팝의 제도권 편입 16일 미국 ABC 방송 등 주요 외신은 내년 제69회 시상식부터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를 비롯한 5개 부문이 전격 신설된다고 타전했다.
'토이 스토리'의 픽사는 체급이 다르다! 7년 만에 돌아온 '토이 스토리 5' 후기

'토이 스토리'의 픽사는 체급이 다르다! 7년 만에 돌아온 '토이 스토리 5' 후기

장난감으로 무슨 얘기를 더하려나 싶었는데, 픽사는 또 해낸다. 6월 17일 개봉한 〈토이 스토리 5〉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대표 시리즈 〈토이 스토리〉 신작이다. 2019년 4편 이후 7년 만에 돌아오는 이 시리즈에 기대와 기우 모두 쏠렸는데, 다행히 시리즈 명성에 누가 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6월 11일 언론배급시사회로 먼저 만난 후기를 전한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이미 3편과 4편에서 이별을 다룬 바 있다. 이번 5편은 시대의 흐름으로 일찌감치 찾아봐버리는 변화에 ‘이별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중심에 두었다.
[인터뷰]“5라는 숫자는 무시해줘!” 주연 4인방이 말하는 '토이 스토리 5'

[인터뷰]“5라는 숫자는 무시해줘!” 주연 4인방이 말하는 '토이 스토리 5'

벌써 30년. 이 긴 세월 간 우리에게 장난감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준 배우들이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왔다. 신작 〈토이 스토리 5〉는 1995년 1편 이후 꾸준히 목소리 연기를 펼쳐온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안 쿠삭이 각자의 캐릭터 우디, 버즈, 제시로 돌아왔다, 여기에 이들과 보니의 관계를 위협하는 스마트 기기 ‘릴리패드’는 〈패스트 라이브즈〉로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한 그레타 리가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오랜 시간 아이들의 친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세 배우와 전설적인 시리즈에 합류하게 된 그레타 리를 화상기자간담회로 만났다.
아일릿, 첫 단독 투어 홍콩 공연 전석 매진…전 세계 7개 도시 15회 규모로 확대

아일릿, 첫 단독 투어 홍콩 공연 전석 매진…전 세계 7개 도시 15회 규모로 확대

홍콩 아시아 투어 일반 예매 전석 매진 기록하며 당초 1회 공연에서 22~23일 양일로 일정 추가 서울·일본 시야제한석 오픈 이어 막강한 티켓 파워 입증, 13일 아이치 시작으로 열도 순회 돌입 투어 흥행 속 미니 4집 타이틀곡 '이츠 미' 미국 빌보드 및 유튜브 글로벌 차트 5주 연속 진입 쾌거
그룹 아일릿 이 첫 번째 투어의 홍콩 공연 전 회차가 '완판'됐다. 홍콩 공연 전석 매진 및 일정 1회 긴급 추가 12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아시아 투어 홍콩 공연 '아일릿 라이브 프레스 스타트 인 홍콩(ILLIT LIVE 'PRESS START♥' in HONG KONG)' 입장권이 11일 진행된 일반 예매에서 전석 매진됐다.
위대한 실패,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상자 속의 양'으로 말하고자 한 것들 ②

위대한 실패,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상자 속의 양'으로 말하고자 한 것들 ②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상자 속의 양〉에 관한 이 글은 1부에서 이어집니다. 애니미즘적 감각의 회복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마음은 자연물과 자연현상에 영혼이나 정령 같은 보이지 않는 존재가 깃들어 있다고 믿는 일본의 전통적인 애니미즘 사상과 연결된다. 고레에다는 이번 영화에서 애니미즘을 바탕으로 삶과 죽음을 넘나들며 보이지 않는 영역과의 연결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 연결은 자연과의 연결과 순환을 전제로 한다. 이 영화에서 죽음은 단순한 소멸이 아니다.
거장이 만들면 다르다, 음모론으로 시작해 인간으로 끝나는 외계인 SF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

거장이 만들면 다르다, 음모론으로 시작해 인간으로 끝나는 외계인 SF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

스필버그가 자전적 이야기를 꺼내든 〈파벨만스〉 이후 4년 만에 공개한 〈디스클로저 데이〉는 그가 오랜만에 SF영화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특히 그가 과거 외계인이 등장하는 SF 걸작 〈미지와의 조우〉, 〈이티〉를 만들었기에 〈디스클로저 데이〉는 ‘스필버그의 외계인 삼부작’의 마지막편이라는 호칭을 진작에 얻었다. 그 베일에 싸인 〈디스클로저 데이〉를 6월 9일 언론배급시사회로 만난 후기를 전한다. 영화는 다니엘 이 모종의 거래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우리 모두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자리!” 마스터클래스, 공연, 포럼, 전시 등 제12회 프라이드 엑스포 2026 성료!

“우리 모두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자리!” 마스터클래스, 공연, 포럼, 전시 등 제12회 프라이드 엑스포 2026 성료!

5월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가운데, 총 2,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다양성 , 평등 , 포용 , 자긍심 , 사랑 , 연대 라는 여섯 가치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성소수자 문화 예술 박람회 ‘제12회 서울 프라이드 엑스포 2026’이 5월 30일 -31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2회 서울 프라이드 엑스포 2026 현장
강동원X박지현X엄태구 '와일드 씽', 극 풍성하게 채운 특급 씬스틸러 조연진 화제

강동원X박지현X엄태구 '와일드 씽', 극 풍성하게 채운 특급 씬스틸러 조연진 화제

손재곤 감독 신작, 20년 만에 재회한 그룹 '트라이앵글' 이야기 그린 기대작 강기영 특별출연부터 박해미, 김기천까지 개성 넘치는 열연으로 씬스틸러 등극 5월 30~31일 프리미어 상영회 성황리 마무리, 오는 6월 3일 극장가 정식 개봉
〈와일드 씽〉을 더욱 빛나게 만든 조연들의 면면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와일드 씽〉은 데뷔 직후 가요계를 휩쓴 그룹 '트라이앵글'의 현우 , 도미 , 상구 가 20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6월 3일 개봉하는 〈와일드 씽〉은 지난 5월 30일~31일 프리미어 상영회로 관객들을 만났고, 영화 속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조연 배우들 또한 눈길을 끌었다. 먼저 특별출연으로 함께 한 강기영은 작중 나태풍 역을 맡아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