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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46년의 시간이 숙성한 '인턴' 최민식의 뭉클한 주름②

[인터뷰] 46년의 시간이 숙성한 '인턴' 최민식의 뭉클한 주름②

※〈인턴〉 최민식 배우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후반부, 흔들리는 선우에게 기호가 “정신 차려. ”라고 호통을 치는 대목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였는데요. 해당 장면은 어떤 마음으로 연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어른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 있잖아요. “내 딸자식 같아서 하는 이야기인데”, “내 아들내미 같아서 하는 소리인데”하고 건네는 한국 아저씨 고유의 정서죠. 원래 대본은 “제가 만약 대표님의 아버지였다면 이렇게 얘기했을 것 같네요”라는 대사를 먼저 건네고 정신 차리라는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김재중, K뮤직 생태계 설계자로 나선다… 글로벌 마켓 '뮤콘' 내달 2일 개막

김재중, K뮤직 생태계 설계자로 나선다… 글로벌 마켓 '뮤콘' 내달 2일 개막

42개 팀 쇼케이스 및 콘퍼런스 진행… 국내외 음악 전문가 상암·용산 집결
김재중, K음악 기조강연…'뮤콘 2026' 42팀 최초 공개 9월 2~4일 큐브컨벤션센터 개최, AI 음악 오픈세션 및 융합매칭 신설 글로벌 음악 마켓의 진화, K-팝의 미래를 묻다 글로벌 음악 산업의 지형도를 재편할 '뮤콘 2026'(MU:CON 2026)이 오는 9월 2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가수 겸 인코드 대표 '김재중'이 K-뮤직 생태계의 비전을 제시하는 설계자로 등판해 전 세계 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뷰] “소녀들의 '스탠 바이 미', 수능은 포기해도 동물은 못잃어!” '산양들' 유재욱 감독, 박혜진 배우 ②

[인터뷰] “소녀들의 '스탠 바이 미', 수능은 포기해도 동물은 못잃어!” '산양들' 유재욱 감독, 박혜진 배우 ②

〈고양이를 부탁해〉의 여자 아이들의 고민과 길을 떠난 〈스탠 바이 미〉의 소년들의 모험담이 만난 것 같은 토종 성장영화다.
인혜는 수능을 앞두고도 가금류를 돌보는데 진심을 쏟아 붓는 아이에요. 박혜진 사실 저도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인혜의 행동이 너무 공감이 됐어요. 솔직히 수능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공부만 하겠어요. 공부 말고도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아이들도 있는 거고요. 인혜를 봤을 때는 친근감이 많이 들었어요.
[인터뷰] “소녀들의 '스탠 바이 미', 수능은 포기해도 동물은 못잃어!” '산양들' 유재욱 감독, 박혜진 배우 ①

[인터뷰] “소녀들의 '스탠 바이 미', 수능은 포기해도 동물은 못잃어!” '산양들' 유재욱 감독, 박혜진 배우 ①

수능을 앞둔 네 소녀 인혜(박혜진), 서희(이승연), 정애(박효은), 수민(최수인)은 학교 사육장의 동물들이 살처분된다는 소식에 동요한다.
2001년 〈고양이를 부탁해〉의 여자 아이들은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그러고보니 이젠 벌써 어른이 되었겠지. 어디선가 분명 잘 살고 있기를. 그럼에도 여전히 길고양이를 돌보던 몽상가 태희 의 후예들은 반갑고 예쁘게도 어디선가 새롭게 태어나고 자라고 있다. 유재욱 감독의 〈산양들〉은 〈고양이를 부탁해〉의 여자 아이들의 마음과 고민과 길을 떠난 〈스탠 바이 미〉의 소년들의 모험담이 만난 것 같은 토종 성장영화다. ​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 7월 7일 공개 확정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 7월 7일 공개 확정

연애 경험 제로 출연자들의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귀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가 오는 7월 7일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이른바 '모태솔로'들의 첫 연애 도전기를 그리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애에 서툰 출연자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감정 변화를 관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한층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시즌2 출연진의 모습이 예고됐다.
[인터뷰] 구교환, “지금 '모자무싸' 속 감정 워치를 차고 있다면, 혈관까지 온몸이 그린일 것”

[인터뷰] 구교환, “지금 '모자무싸' 속 감정 워치를 차고 있다면, 혈관까지 온몸이 그린일 것”

※구교환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구교환 배우가 출연한 모든 작품이 잘 되고 있어요. 이제 ‘구교환의 시대’라고 해도 될까요. ‘구교환의 시대’까지는 조금 과하고요. 길거리를 걷다 보면 “동만아” 하고 불러주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구교환의 시대는 아니고, 구교환과 시청자분들, 관객분들이 조금 더 친해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친해지고 싶어요. 〈모자무싸〉의 ‘황동만’으로 불리는 것과, 〈군체〉의 ‘K-조커’로 불리는 것 중, 어떤 게 더 기분이 좋으세요. 둘 다 좋아요.
[김지연의 한꼬집]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정말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그리고 있는가? 요즘 시대의 사랑법

[김지연의 한꼬집]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정말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그리고 있는가? 요즘 시대의 사랑법

‘잘 봤다’라는 말 뒤에는 항상 ‘그런데’라며 사족을 붙이고 싶다. 타고난 반골 기질 때문일까. 아무리 재밌게 본 영화, 드라마라도, 꼭 말하고 싶은 한 가지가 있기 마련이다. 마음에 걸리는 한 부분을 꼬집어, ‘김지연의 한꼬집’을 쓴다.
한지민은 차라리 로테이션 소개팅에 나갔어야 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제목처럼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그릴 거였다면 말이다.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하 〈미혼남녀〉)는 급진적인 제목 뒤에서 다시금 안전한 클리셰로 귀환한다. 으레 K-드라마가 그려온 미혼남녀들이란, 계획엔 없었지만 마치 교통사고처럼 우연히 다가온 사랑으로 인해 흔들리고 또 부정하고, 그러다 못내 사랑을 받아들이는 식이다. 그러나, 〈미혼남녀〉는 겉보기에는 클리셰를 탈피한 듯 보인다.
[컬처&] BTS 멤버 7명 '일문일답', 한국의 '아리랑'…타이틀곡 '스윔'에 담은 진심

[컬처&] BTS 멤버 7명 '일문일답', 한국의 '아리랑'…타이틀곡 '스윔'에 담은 진심

정국 아이디어로 시작된 로고부터 한국의 흥을 담은 가사. 7명의 정체성 녹여낸 타이틀곡 '스윔'으로 가장 방탄소년단 다운 귀환!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이 20일 정규 5집 '아리랑' 을 전격 발매하며 가요계에 귀환한다. 이번 신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요를 타이틀로 채택해 글로벌 음악 시장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적인 고유의 정서는 일곱 멤버를 하나로 묶는 '핵심 키워드'이자 우리의 '근본'"이라며 'K-컬처'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정국'의 주도적인 아이디어로 완성된 앨범 로고, '제이홉'이 가사에 녹여낸 한국 특유의 '흥', 'RM'이 '태권도'를 모티브로 작업한 트랙 등 멤버들의 전폭적인 참여로...
'월간남친' 서인국,

'월간남친' 서인국, "지수는 모든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있다"

‘안경 쓴 무뚝뚝남’과 ‘빨간 머리 쾌활남’ 오가는 열연으로 시청자 사로잡아
배우 서인국이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월간남친〉 속 서인국은 현실 속 무뚝뚝하지만 섬세한 경남과 가상 세계의 완벽한 맞춤형 연인 구영일을 오가는 연기로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해온 소감을 통해 서인국은 두 캐릭터를 차별화하기 위해 외적인 변화와 톤 조절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경남은 안경을 쓰고 차분한 목소리를 가졌다면, 영일은 빨간 머리에 쾌활한 톤을 잡으려 했다”라며,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은 적당함을 찾기 위해 감독님과 매...
[인터뷰]‘호퍼스’ 존 조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② “픽사는 애니메이션 테크니션 선도자, 매 작품 정성 쏟고 있다”

[인터뷰]‘호퍼스’ 존 조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② “픽사는 애니메이션 테크니션 선도자, 매 작품 정성 쏟고 있다”

※ 〈호퍼스〉 존 조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메이블이 직면하는 사건과 갈등을 통해 현대 관객들에게 던지고 싶었던 자연과 인간에 대한 메시지가 있다면. 존 코디 김 인간과 동물이 같이 공존하는 것. 그것이 영화의 가장 큰 테마이고 메시지였다. 조지가 매번 말하는 것이 우리는 모두 함께 있다는 것, 인간 집, 동물 집, 그것들이 모두 하나의 큰 장소라는 것이 조지의 ‘호수법’ 이다. 남의 집도 자신의 집처럼. 물론 모두 일치하지 않을 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