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연상" 검색 결과

'마이클'이 불러낸 밥 포시 ① : 라이자 미넬리의 매력으로 가득 찬 '캬바레'

'마이클'이 불러낸 밥 포시 ① : 라이자 미넬리의 매력으로 가득 찬 '캬바레'

1973년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캬바레〉는 같은 해 아카데미 감독상(밥 포시)과 여우주연상(라이자 미넬리)을 수상했다.
〈마이클〉의 흥행과 더불어 가장 반가운 일은, 마이클 잭슨의 유년기에 대한 기억과 더불어 그가 영감받았다고 고백한 댄서 겸 감독 밥 포시를 불러낸 것이다. 지난 ‘주성철의 사물함’에서 1980년 칸영화제에서 구로자와 아키라의 〈카게무샤〉와 공동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올 댓 재즈〉(1979)를 소개한 데 이어, 밥 포시의 또 다른 두 작품 〈캬바레〉(1972)와 〈레니〉(1974)를 소개하고자 한다.
'마이클'이 불러낸 밥 포시 ② : 전무후무 토니상 안무 부문 8회 수상자의 변신 '레니'

'마이클'이 불러낸 밥 포시 ② : 전무후무 토니상 안무 부문 8회 수상자의 변신 '레니'

〈레니〉는 실제 마약 중독으로 사망한 1960년대 스탠딩 코미디언 레니 브루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밥 포시는 토니상 안무 부문 8회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진 안무가이자 연출가다. 하지만 영화감독으로서는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후보에 3번 올라 단 하나의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했다. 특히 그의 3번째 영화 〈레니〉는 1975년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빈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같은 해 처음으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여우주연상 을 수상하며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군체’ 연상호 “전지현만 깔끔 분장? 웬만한 인물 얼굴 다 깨끗해”

‘군체’ 연상호 “전지현만 깔끔 분장? 웬만한 인물 얼굴 다 깨끗해”

〈군체〉의 연상호 감독이 전지현만 깔끔한 분장을 했다는 오해에 해명했다. 영화 〈군체〉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은 5월 26일 서울시 종로구 모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연상호 감독은 권세정 역 전지현의 얼굴이 지나치게 깔끔하다는 반응에 오해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 다시 유심히 봤다. 서영철 도 얼굴이 깨끗하다. 뒤에 보면 얼굴이 지저분한 사람이 없다"고 설명했다. 지창욱이 연기한 최현석만이 피를 뒤집어썼을 뿐이라며 그는 "세정은 피를 뒤집어쓸 일이 별로 없다"고 억울한 마음을 내비쳤다.
[연휴 박스 오피스] 전지현X연상호 '군체' 200만 돌파…'왕사남' 흥행 속도 넘었다

[연휴 박스 오피스] 전지현X연상호 '군체' 200만 돌파…'왕사남' 흥행 속도 넘었다

개봉 5일 만에 부처님오신날 연휴 극장가 장악, 강동원 주연 '와일드 씽' 예매율 2위로 맹추격
극장가 집어삼킨 K-좀비 스릴러의 진화, '군체' 흥행 돌풍대한민국 스크린이 완벽히 장악당했다. 부처님오신날 연휴, 극장가의 지형도를 단숨에 뒤바꾼 주인공은 '연상호' 감독의 야심작 '군체'다. '전지현'과 '구교환'이라는 압도적 투톱을 내세운 이 K-좀비 스릴러는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가뿐히 돌파하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분석 결과, '군체'는 22일부터 25일까지 무려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 매출액 점유율 71. 6%라는 경이로운 수치로 박스오피스 최정상에 군림했다.
‘군체’ 연상호 “구교환, ‘기생수: 더 그레이’ 때 능력 없다 아쉬워해 이번 역할 제안”

‘군체’ 연상호 “구교환, ‘기생수: 더 그레이’ 때 능력 없다 아쉬워해 이번 역할 제안”

〈군체〉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구교환의 캐스팅 일화를 전했다. 신작 영화 〈군체〉를 공개한 연상호 감독은 5월 26일 서울시 종로구 모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연상호 감독은 벌써 네 번째 협업을 진행한 배우 구교환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구교환은 "비범한 역할이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설명했다. 그는 "배우가 표현해서 그런 게 아니라 내면의 태도가 비범한 느낌을 주는 배우다"라며 구교환을 이번 영화의 서영철 역으로 발탁한 이유를 말했다.
빠더너스 문상훈이 선택한 올해 최고의 코미디 영화 '너바나 더 밴드…' 후기

빠더너스 문상훈이 선택한 올해 최고의 코미디 영화 '너바나 더 밴드…' 후기

제목부터 유별나다. 영화 〈너바나 더 밴드: 전설적 밴드 ‘너바나’와는 별 관련 없는 ‘너바나 더 밴드’의 콤비 맷과 제이. 어느 날 공연을 위해 타임머신을 만드는 황당한 작전을 세우고 처음 만났던 17년 전으로 돌〉(이하 〈너바나 더 밴드〉)은 인기 코미디 크루 빠더너스 를 이끄는 문상훈이 지난 일 년여 동안 최고의 코미디 영화를 찾기 위해 칸, LA, 홍콩 등을 돌며 고군분투한 끝에 선택한 단 하나의 코미디 영화로 화제에 올랐다. 여기에 캐나다 출신 뮤지션 타블로가 영화 자막 번역으로 참여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
벌써 네 번째 협업, 연상호가 발견한 구교환의 얼굴들

벌써 네 번째 협업, 연상호가 발견한 구교환의 얼굴들

시작은 연상호였다. 물론 구교환은 그 전부터 독립영화계의 스타, 마이너들의 아이돌 같은 배우였다. 그러나 그가 지금처럼 수많은 상업 작품에서 얼굴을 비추게 된 원류를 찾아가면 거기엔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있다. 2008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한 구교환이 처음으로 출연한 상업영화다. 연상호는 자주 작업하는 ‘단짝 배우’가 많은 감독답게 구교환을 여러 차례 기용했고, 다시 한번 ‘전염병+구교환’ 조합으로 〈군체〉를 완성했다. 연상호가 보는 구교환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군체〉 개봉을 맞아 정리했다.
[연휴 극장가] 전지현·연상호 '군체',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연휴 극장가] 전지현·연상호 '군체',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전기 영화 '마이클'도 100만 고지를 밟으며 쌍끌이 흥행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흥행 패러다임, '군체'의 압도적 질주'연상호' 감독의 독보적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전지현'의 대체 불가한 장악력이 빚어낸 K-좀비의 신기원, 영화 '군체'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극장가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다. 24일 배급사 쇼박스 발표에 따르면, '군체'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 고지를 점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이자 1천600만 관객을 동원한 메가 히트작 '왕과 사는 남자'의 100만 돌파 시점을 무려 하루나 앞당긴 경이로운 흥행 속도다.
[포토&] '제79회 칸영화제 최종 수상 결과'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 '피오르드', 두 번째 황금종려상… 나홍진 '호프' 수상 불발

[포토&] '제79회 칸영화제 최종 수상 결과'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 '피오르드', 두 번째 황금종려상… 나홍진 '호프' 수상 불발

12일간의 눈부신 여정, 칸이 남긴 예술적 화두
거장의 귀환, 칸의 정점을 찍다전 세계 시네필의 이목이 집중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그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은 루마니아의 거장 '크리스티안 문주'에게 돌아갔다. 수상작 '피오르드'는 노르웨이로 이주한 부부의 갈등을 통해 현대 사회의 극단주의를 날카롭게 해부한 수작이다. 문주 감독은 "분열된 사회 속 관용과 공감의 메시지"를 역설하며, 2007년에 이은 두 번째 대관식을 치렀다. 22편의 치열한 경쟁 끝에 예술성의 새로운 지평을 연 순간이다.
[포토& '칸 폐막식 현장'] 박찬욱 칸 심사위원장

[포토& '칸 폐막식 현장'] 박찬욱 칸 심사위원장 "황금종려상 주기 싫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유쾌한 심사평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박찬욱'의 품격과 유머가 지배한 폐막식. 크리스티안 문주 황금종려상 수상 및 화기애애한 심사 비하인드 공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박찬욱'의 품격과 유머가 지배한 폐막식"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사실 '황금종려상'은 누구에게도 시상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상이기 때문이다. "한국인 최초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박찬욱' 감독. 그의 입에서 나온 첫 마디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던 폐막식 기자회견장을 단숨에 무장해제 시켰다. 그는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줘야만 했고, 주지 않으면 안 될 만큼 훌륭한 영화가 있었기에 할 수 없었다"며 특유의 지적인 유머를 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