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검색 결과

[씨픽: 내가 뽑은 차세대 감독③] ‘볼코노고프 대위’를 그리는 두 감독

[씨픽: 내가 뽑은 차세대 감독③] ‘볼코노고프 대위’를 그리는 두 감독

맛집, 명소, 명곡, 제품… 마음에 드는 것이 생기면 주변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다. 씨네플레이 기자들이라고 다르지 않다. 하루 종일 영화, 드라마로 글을 쓰면서도 여유 시간에 잠깐 사담을 떨 때면 '이번에 이 작품이 좋더라' '이 사람이 나오는 영화는 좋더라' 같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영업에 나서곤 한다. 그런 마음을 독자들에게도 전하고자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사심을 살짝 얹은, 그러면서도 독자에게 유익할 영업을 준비했다.
소련의 독재자가 된 슈퍼맨, <슈퍼맨: 레드 선>

소련의 독재자가 된 슈퍼맨, <슈퍼맨: 레드 선>

슈퍼맨은 히어로 코믹스의 장대한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였다. 1938년 첫 등장 이후 지금까지 가장 대표적인 히어로 캐릭터였으며, 비단 히어로 코믹스 내에서만이 아니라 미국 만화의 역사 속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가 바로 슈퍼맨이기 때문이다. 슈퍼맨의 다양한 버전들 지난해 80주년을 맞은 슈퍼맨은 1938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현대사의 사건들을 겪어 온 캐릭터이기도 하다.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멀티버스를 이용해 오리지널 설정과는 다른 다채로운 형태로 변주되기도 했다.
세계의 주인 버스터 키튼 ① 무성영화 황금기, 아크로바틱 영화언어의 발명가

세계의 주인 버스터 키튼 ① 무성영화 황금기, 아크로바틱 영화언어의 발명가

앙드레 바쟁과 데이빗 보드웰이 한목소리로 극찬하는 버스터 키튼은, 인간의 육체와 공간의 무한한 활용을 통해 운동 이미지의 극한을 보여준다.
버스터 키튼은 온전히 자기만의 새로운 영화언어를 발명한 위대한 예술가 중 하나다. 영화학자 데이빗 보드웰은 「영화예술」에서 버스터 키튼이 보여주는 자유자재의 ‘공간’의 희극에 대해 “버스터 키튼의 슬랩스틱 코미디는 우리를 둘러싼 주변의 사물과 환경과의 ‘관계’로부터 출발한다는 앙드레 바쟁의 관찰을 확인시켜 준다”고 말한다. 이처럼 각각 프랑스와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이론가이자 평론가인 앙드레 바쟁과 데이빗 보드웰이 한목소리로 극찬하는 버스터 키튼은, 인간의 육체와 공간의 무한한 활용을 통해 영화라는 매체가 활용할 수 있는 운동...
이병헌·한지민·이희준, 디즈니+ ‘코리언즈’ 확정… 90년대 서울 배경 스파이물

이병헌·한지민·이희준, 디즈니+ ‘코리언즈’ 확정… 90년대 서울 배경 스파이물

골든글로브 수상작 ‘아메리칸즈’ 한국식 재해석… 내년 단독 공개 예정 이병헌·한지민 ‘북한 스파이 부부’ 변신… 옆집 형사 이희준과 숨 막히는 대결 ‘비밀의 숲’ 안길호 감독·‘마더’ 박은교 작가 의기투합… 역대급 라인업 구축
배우 이병헌과 한지민, 그리고 이희준이 디즈니+의 대형 오리지널 시리즈 '코리언즈'에서 호흡을 맞춘다. 90년대 서울 아파트 단지에 침투한 ‘위장 부부’의 이야기 디즈니+는 25일, 이병헌·한지민·이희준 주연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코리언즈'를 내년 중 단독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작품은 제76회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받은 미드 '아메리칸즈 '를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한 리메이크작이다.
화성은 우리 것! Apple TV SF 시리즈! ‘포 올 맨카인드’ 시즌 5 예고편 공개!

화성은 우리 것! Apple TV SF 시리즈! ‘포 올 맨카인드’ 시즌 5 예고편 공개!

'포 올 맨카인드'는 미국이 아닌 소련이 달에 먼저 착륙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 참신한 설정으로 큰 인기를 얻어온 SF 시리즈다.
‘포 올 맨카인드’는 끝없이 경쟁하며 치열하게 우주 개발에 매진하는 세상 속 NASA 우주 비행사들과 가족들의 위태로운 삶을 조명하는 시리즈다. 미국이 아닌 소련이 달에 먼저 착륙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 참신한 설정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포 올 맨카인드’가 오는 3월 27일 시즌 5 공개를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우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경쟁과 변화를 담은 이전 시즌에 이어 ‘포 올 맨카인드’ 시즌 5에서는 ‘골디락스’ 소행성 강탈 사건 이후 수년이 흐른 2010년대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Apple TV 몬스터버스 세계관 확장!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 스핀오프 제작 확정!

Apple TV 몬스터버스 세계관 확장!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 스핀오프 제작 확정!

1984년 소련과 미국의 냉전을 배경으로, 소련이 새로운 거대 타이탄을 풀어 미국을 무너뜨리려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의 요원 ‘리 쇼’가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비밀 임무 이야기다.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 시즌 2가 2026년 2월 27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주인공 ‘리 쇼’ 역을 맡은 와이어트 러셀이 주연 및 총괄 제작으로 참여한 Apple TV 몬스터버스 세계관 확장 스핀오프 시리즈 제작이 확정되어 화제를 모은다. 미국 육군 장교 ‘리 쇼’의 과거 이야기를 담을 예정인 이번 작품에는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의 와이어트 러셀이 ‘리 쇼’ 역으로 출연하고 에미상 후보에 오른 각본가이자 프로듀서 조비 해롤드가 쇼러너로 참여한다.
제2회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에서 동시대 감독 신작 4편 만난다!

제2회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에서 동시대 감독 신작 4편 만난다!

짐 자무쉬, 켈리 라이카트, 라두 주데, 세르히 로즈니챠 신작 상영
제2회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가 오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용산아이파크몰·압구정, 서울아트시네마, 씨네큐브, 에무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시네필들의 기대 속에 영화제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매진 상영이 나오고 현재 7천여 명의 관객 예매를 기록하고 있는 등 서울을 대표하는 영화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수입·배급사 엠엔엠인터내셔널이 개최하는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는 예술 극장을 기리고 동시대 영화 창작자의 영화적 비전을 주목하며 영화사 위대한 작품들, ‘아트하우스 영화’를 조명한다.
로맨스와 액션이 한 장면에, '007 골든 아이' 30주년 포스터

로맨스와 액션이 한 장면에, '007 골든 아이' 30주년 포스터

1995년 개봉 후 30주년 맞이해 북미에서 재개봉 예정
〈007 골든 아이〉가 30주년 기념 포스터를 공개했다. 1995년 개봉한 〈007 골든 아이〉는 북미 개봉 기준 11월 24일에 개봉 30주년을 맞이한다. 〈007 골든 아이〉는 당시 오랜만에 나온 007 신작이자 피어스 브로스넌의 제임스 본드가 첫선을 보인 영화다. 거기에 당시 정세를 반영하여 소련이 아닌 러시아의 빌런이 악역으로 나오는 등 많은 변화를 꾀했고 그만큼 성공했다. 30주년을 맞이한 〈007 골든 아이〉는 북미 및 일부 국가에서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10월 3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어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래서,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그래서,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알고 나면 더 잘 보이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 ​ 미야자키 하야오의 팬이라면 반드시, 그의 작품 세계가 낯설다면 더더욱 주목해야 할 다큐멘터리 이 개봉했다. (2013), (2019), (2024) 등 미야자키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는 여러 편 있었지만, 굴곡진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감독의 일대기를 따라가며, 그가 창조한 작품 세계를 '자연'이라는 일관된 주제를 중심으로 촘촘히 엮어낸 방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주 탐사견 라이카의 여정을 그리다, 창작 뮤지컬 〈라이카〉

우주 탐사견 라이카의 여정을 그리다, 창작 뮤지컬 〈라이카〉

1957년 11월 3일 모스크바의 거리는 소련 국기를 든 시민들의 환호로 가득 찼다. 스푸트니크 1호 발사에 성공으로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소련은 이번에는 최초로 생명체를 우주로 보내는 역사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스푸트니크 2호에 탑승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탐사견 라이카였다. 지난 19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 창작 뮤지컬 〈라이카〉는 이 역사적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탐사견 라이카가 어느 행성에 불시착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무대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