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공로상" 검색 결과

'영원한 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 SAG 평생공로상 받는다...

'영원한 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 SAG 평생공로상 받는다... "동료들의 인정, 가장 큰 영광"

美 배우조합(SAG-AFTRA) 최고 영예... 내년 3월 제32회 시상식서 수여 "한 솔로에서 인디아나 존스까지, 세계 문화를 형성한 아이콘" 숀 애스틴 회장 "우리 예술에 지울 수 없는 영향 미친 전설"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영원한 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83)가 동료 배우들이 주는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반세기 넘게 스크린을 지배하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군림해 온 그의 업적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20일 미국 배우·방송인조합(SAG-AFTRA)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는 조합이 수여하는 제61회 SAG 평생공로상(Lif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2026년 3월 1일 열리는 제32회 SAG 어워즈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기증〉의 킴 노박, 베니스에서 평생공로상 받는다

〈현기증〉의 킴 노박, 베니스에서 평생공로상 받는다

히치콕의 걸작에 출연해 할리우드의 전설이 된 배우
킴 노박이 평생의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할리우드 배우 킴 노박은 올가을 열리는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킴 노박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서 열리는 영화제 기간 중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받는다. 킴 노박은 평생공로상 수상 소식을 듣곤 "이렇게 명망 높은 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어 깊이 감동받았다. 나의 작품 전체를 인정받는 건, 꿈이 이루어진 것과 같다. 베네치아에서 보내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폴 슈레이더 감독, 올 루카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

폴 슈레이더 감독, 올 루카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

약 11편의 폴 슈레이더 감독 작품 상영 예정
감독이자 각본가 폴 슈레이더가 이탈리아 루카 영화제 평생 공로상 수여한다. 오는 9월 21일부터 약 8일간 열리는 루카영화제는 폴 슈레이더 감독에게 공로상을 수상하며 회고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 (2017), (2002)등 폴 슈레이더 감독이 연출 및 각본에 참여한 작품 약 11편을 상영한다. 뿐만 아니라 9월 26일에는 이탈리아 영화 전공 학생들이 참석하는 시네마 아스트라에서 폴 슈레이더 감독의 공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베니스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 축하! 오래전 양조위를 댕무시했던 한 평론가의 참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 축하! 오래전 양조위를 댕무시했던 한 평론가의 참회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양조위 (1990)은 당시 유행하던 홍콩 누아르 장르의 화려한 총격전을 기대했던 팬들의 분노를 산 영화로 유명하다. 영화 속 장국영이 필리핀까지 가서도 엄마를 만나지 못한 채 ‘발 없는 새’ 얘기를 하며 세상을 등지고, 무슨 역할인지 알 수도 없는 양조위가 마지막에 뜬금없이 등장해 담뱃불을 붙이고 머리를 빗으며 외출 준비를 하며 영화가 마무리될 때 그 분노는 최고조에 달했다. “우정은 약속이다.
골든글로브 평생공로상 수상한 배우 제프 브리지스에 대해 알아보자

골든글로브 평생공로상 수상한 배우 제프 브리지스에 대해 알아보자

제프 브리지스가 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세실 B. 데밀 상을 수상했다. 세실 B. 데밀 감독의 이름을 딴 이 상은 골든글로브를 주최하는 할리우드 외신 기자협회가 선정하는 공로상이다. ​ 제프 브리지스라는 배우가 낯선 사람도 있을 것 같다.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다른 나라 관객이 배우 이경영에 대해 잘 알까. 그렇다고 제프 브리지스와 이경영이 비슷하다는 건 아니다. 어쨌든 제프 브리지스의 대표작을 통해 그에 대해 살짝 알아보기로 하자.
명예박사 된 해리슨 포드

명예박사 된 해리슨 포드 "세상 바꾸러 가라" 특별한 졸업사

대학 중퇴자에서 명예박사로, '인디애나 존스'가 청년들에게 전한 묵직한 조언
'해리슨 포드', 청년 세대 향한 묵직한 일침과 격려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해리슨 포드'(83)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던졌다. 14일 CNN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11일 '애리조나 주립대'에서 '인문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1만 4천 명의 졸업생 앞에 선 그는 "여러분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한 힘을 지녔다"며 "세상을 바꾸러 가라"고 역설했다. 이어 "우리 세대가 물려준 세계는 엉망진창"이라며 기성세대의 과오를 냉철하게 반성했다.
'다이렉트 시네마' 거장 프레더릭 와이즈먼 별세... 향년 96세

'다이렉트 시네마' 거장 프레더릭 와이즈먼 별세... 향년 96세

관찰 다큐멘터리의 지평 연 선구자, 자택서 영면 '티티컷 풍자극'부터 '메뉴의 즐거움'까지 45편의 유산 남겨 베니스 평생공로상·아카데미 공로상 수상... 영화계 큰 별 지다
다이렉트 시네마의 거장 프레더릭 와이즈먼이 세상을 떠났다.2월 16일 프레더릭 와이즈먼이 설립한 회사 지포라 필름은 그가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1930년생인 프레더릭 와이즈먼은 2023년까지 신작을 발표할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한 영화인이다. 그는 자막이나 내레이션, 별도의 설명을 완전히 배제한 다큐멘터리 양식으로 '다이렉트 시네마'의 기수로 평가받았다.하나의 공간이나 집단을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수백 시간을 촬영하며 이른바 '관찰 다큐멘터리'의 지평을 연 그는 매사추세츠주 교도소 내 정신병원을 취재하고 발표한 1967년...
[포토&] 제76회 베를린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빛낸 주역들 - 양자경 황금곰상, 심사위원 배두나·배우 염혜란… 화려한 밤

[포토&] 제76회 베를린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빛낸 주역들 - 양자경 황금곰상, 심사위원 배두나·배우 염혜란… 화려한 밤

제76회 영화제 화려한 개막, 염혜란 주연작 2편 초청 쾌거…신예 신우빈까지 레드카펫 스포트라이트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명예 황금곰상을 수상한 양자경부터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두나, 그리고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한 염혜란까지 글로벌 스타들이 베를린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아시아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새 역사를 쓴 배우 양자경 은 이날 개막식에서 평생공로상에 해당하는 '명예 황금곰상'을 품에 안았다. 트로피를 높이 들어 올린 그는 환한 미소와 함께 관객들의 기립 박수에 화답하며 영화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주성철의 사물함] 양조위도 가끔 재떨이를 들고 싶을 때가 있다.

[주성철의 사물함] 양조위도 가끔 재떨이를 들고 싶을 때가 있다.

나는 영화 속 물건에 꽂힌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아니면 배우 등 대체 왜 저 물건을 카메라 앞에 두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주성철의 사물함’은 내 눈에 사뿐히 지르밟힌 영화 속 물건에 대한 기록이다.
나도 가끔 재떨이를 든다. 허우샤오시엔 감독과 배우 양조위의 〈비정성시〉(1989)에 이은 두 번째 만남 〈해상화〉(1998)에는, 양조위가 느닷없이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있다. 언뜻 그에게 잘 어울리지 않는 단어처럼 느껴지지만, 어쨌건 그가 최선을 다해 롱테이크로 소리치고 물건을 집어 던지며 행패 연기를 펼친다. 중국 현대소설의 효시 중 하나로 꼽히는 소설가 한방경의 1894년작 「해상화열전」을 영화화한 〈해상화〉는, 1880년대 상하이 유곽을 배경으로 왕 나리 와 심소홍 의 어긋나는 관계를 그리고 있다.
하정우, 런던아시아영화제서 공로상 수상

하정우, 런던아시아영화제서 공로상 수상

홍콩의 거장 욘판 감독은 개막식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아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가 23일 런던 오데온 레스터스퀘어 극장에서 막을 올렸다고 집행위원회가 27일 발표했다. 올해 영화제는 '아시아의 얼굴'을 주제로 내세워 지난 10년간 아시아 영화계가 보여준 다양성과 창의성을 기념하는 동시에 새로운 10년을 향한 도약 의지를 표명했다. 개막식 시상식에서는 신작 〈윗집 사람들〉로 영화제에 초청된 하정우 감독이 '리프 어너러리상' 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시아 영화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공로상 성격의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