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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환경영화제, 대상 수상작은 다큐멘터리 〈종이 울리는 순간〉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 받은 김주영 감독(오른쪽) [환경재단 제공]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 받은 김주영 감독(오른쪽) [환경재단 제공]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김주영·소헤일리 코메일 감독의 다큐멘터리 〈종이 울리는 순간〉이 선정됐다.

〈종이 울리는 순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훼손된 가리왕산의 기억을 되짚으며, 내년 올림픽 개최 예정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의 현재 모습을 조명한다.

김주영 감독은 "올림픽 이후 잊혀 가는 가리왕산의 소중함을 재조명하고 싶었다"며 "더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져 언젠가 가리왕산이 복원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국경쟁 부문 우수상은 임중완 감독의 〈꽃풀소〉에게 돌아갔다. 〈꽃풀소〉는 유기된 소들을 구조하려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아 관객심사단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차지했다.

국제경쟁 부문 대상은 니콜 고믈리·데브라 아로코 감독의 〈평화를 찾아서〉가 수상했다. 이 작품은 기후 변화와 무분별한 개발로 가족을 잃은 소년의 시선을 통해 인간 중심적 삶이 초래한 비극과 회복의 과정을 그렸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노바 아미·벨크로 리퍼 감독의 〈불타오르다〉가, 관객상은 마티아스 뵈를레 감독의 〈우리가 잠들던 곳〉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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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画人

「私たちの時代の父」チェ・ブラムさん、87歳で永眠…14年間支えた「韓国人の食卓」を残して旅立つ
ニュース
2026/10/30

「私たちの時代の父」チェ・ブラムさん、87歳で永眠…14年間支えた「韓国人の食卓」を残して旅立つ

大衆に寄り添った巨木、67年の俳優人生に幕 韓国の人々の喜びや悲しみを共にしてきた「国民の父」、俳優の「チェ・ブラム」(本名チェ・ヨンハンさん)が29日、享年87歳でこの世を去った. オンライン上や各界から、韓国放送史の生き証人である故人を悼む声が広がっている. ポップペラ・テノール歌手で龍山文化財団理事長の「イム・ヒョンジュ」さんは30日、自身の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SNS)を通じて追悼の意を表した. 「多くの国民に温かい父親でいてくださり、心から感謝します」と、悲痛な思いをつづった. かねてから「チェ・ブラム」さん、「キム・ミンジャ」さん夫妻と親交を深めてきたイムさんは、最近見舞いに訪れたことに触れ、故人から受けた温かな励ましを振り返った. 大衆も故人の大きな足跡をたたえ、悲しみを分かち合っている.

【新作映画】『後光』、韓国映画初の東京国際映画祭受賞作…27歳青年の夢を描く、来月11日公開
ニュース
2026/10/30

【新作映画】『後光』、韓国映画初の東京国際映画祭受賞作…27歳青年の夢を描く、来月11日公開

不安定な日常に芽生える芸術への渇望と現実との隔たり 宅配の仕事で生計を立てる青年の厳しい暮らしを深く掘り下げた、ノ・ヨンワン監督初の長編映画『後光』が、来月11日から公開される. 本作は、配達業務で日々をしのぐ27歳の青年ミンジュン(チェ・ガンヒョン)の乾いた日常をスクリーンに映し出す. 過酷な肉体労働に追われながらも、長年の夢である映画監督になることを諦めない人物の内面を緻密に描き、批評家から高い評価を得た. 主人公の肩にのしかかるのは、労働の苦しさだけではない. アルコール依存症の父、父と絶えず衝突する母、そして知的障害のある兄まで. 家族という名の重い責任が、彼を現実の沼に深く縛りつける. そんなある日、ミンジュンは偶然出会った占星術師(イ・ジェヨン)から、思いがけない話を聞かされる. 芸術家に宿る固有の気が彼には欠けており、海外へ出て初めて本当の輝きを放てるという助言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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