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6위, 얼마나 더 오를까.

개봉 65일 만에 1300만 관객 돌파

촬영현장의 황정민 배우(왼쪽)와 김성수 감독
촬영현장의 황정민 배우(왼쪽)와 김성수 감독

 

<서울의 봄>이 새해 들어 2월로 접어든 가운데에도 여전히 여러 상영관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월 27일 13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개봉한 지 65일 만의 기록이다. 그리고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6위에 기록됐다. 앞선 5위 역시 황정민 주연의 <베테랑>(2015)이기에 황정민이 황정민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는 1위인 1,761만 관객의 <명량>(2014)을 시작으로 1,626만 관객의 <극한직업>(2019)이 2위, 1,441만 관객의 <신과 함께: 죄와 벌>(2017)이 3위, 1,426만 관객의 <국제시장>(2014)이 4위, 1,341만 관객의 <베테랑>이 5위다. 현재 <서울의 봄>은 1,306만 관객에 다다르며 1,301만 관객의 <괴물>(2006)과 1,298만 관객의 <도둑들>(2012)을 넘어섰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범죄도시> 2편과 3편 모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서울의 봄>은 그런 프랜차이즈 시리즈가 아닌 단일 작품이기에 더 큰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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