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맥어보이, 감독 데뷔작 〈캘리포니아 스킴〉촬영 준비 중

'나도 노동자 계급... 기회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하고파'

제임스 맥어보이(사진=IMDb)
제임스 맥어보이(사진=IMDb)

지난 24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는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감독 데뷔작인 <California Schemin>의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Speak No Evil> 시사회 중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감독으로서 준비 과정에 대해 "흥분된다"며 "이 모든 준비 과정은 나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다. 이 준비 기간은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어 흥분된다"고 말했다.

영화 <캘리포니아 스킴>은 두 명의 스코틀랜드 친구인 가빈 베인과 빌리 보이드가 캘리포니아 랩 듀오 '실빌 앤 브레인'으로 위장해 힙합 사기극을 벌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감독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서 조연으로도 출연한다.

그는 이전에 THR와의 인터뷰에서 "<캘리포니아 스킴>은 적절한 소재"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항상 노동자 계급 출신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진 기회가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유머와 열망을 담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캘리포니아 스킴>이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유머와 충격, 놀라움을 동시에 담고 있으면서도 많은 열망과 희망을 담고 있어 매력적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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