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로 선다

'롤라팔루자 베를린' 출연하는 BTS 제이홉 [롤라팔루자 베를린 제공]
'롤라팔루자 베를린' 출연하는 BTS 제이홉 [롤라팔루자 베를린 제공]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오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9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K팝 아티스트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 축제로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K팝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그의 두 번째 롤라팔루자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베를린 무대에서는 제이홉 외에도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벤슨 분 등이 함께 이름을 올리며 다채로운 공연 라인업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제이홉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단독 콘서트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를 개최하며 첫 솔로 월드투어를 시작할 계획이다. 그는 이후 미국 브루클린과 시카고, 멕시코 시티, 필리핀 마닐라, 일본 사이타마 등 전 세계 15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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