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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5' 후보에 선정된 4인은?

(왼쪽부터) 김영은, 김지평, 언메이크랩, 임영주 작가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왼쪽부터) 김영은, 김지평, 언메이크랩, 임영주 작가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5'의 후원작가로 김영은, 김지평, 언메이크랩, 임영주 등 총 네 명(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활동으로 국내외 예술계에서 주목받아왔다고 전했다.

'올해의 작가상'은 매년 신진 및 중견 예술인을 대상으로 창작 지원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추가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선정된 작가들은 각기 다른 주제로 현대 사회와 역사를 탐구하고 있다.

김영은은 소리와 청취를 역사적 맥락에서 연구하는 작업을 이어왔으며, 김지평은 동양화 속 전통 세계관을 비판적으로 재해석하여 현대적 언어로 변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콜렉티브(작가집단) 언메이크랩(최빛나, 송수연)은 발전주의 역사와 인공지능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임영주는 한국 사회의 미신과 종교적 믿음 형성 과정을 복합 매체로 풀어내고 있다.

이들의 구작과 신작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오는 8월 29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전시된다. 각 작가는 5천만 원의 창작 후원금을 지원받으며, 전시 기간 중 공개 좌담회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최종 수상자는 별도로 1천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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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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