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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신 감독 〈꿈꾸는 사진관〉, 제47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초청

실제로 마다가스카르에서 원주민 가족사진을 찍어온 사진작가 신미식과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장태화가 주연배우로 출연했다.

 

<자카르타>(2000), <몽정기>(2002) 등으로 알려진 정초신 감독의 신작 <꿈꾸는 사진관>이 올해 제47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꿈꾸는 사진관>은 아프리카로 날아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싶어 하는 작은 사진관 주인 신미식과 그를 따르는 카바레 무명가수 장태화, 그리고 남몰래 그를 연모하는 포장마차 사장 양수진이 결국 사진관을 처분하고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로 떠나 각자 가슴 속에 품고 있었던 꿈을 만난다는 내용을 담은 로드무비 형식의 성장 드라마다. 실제로 마다가스카르를 20번 넘게 방문해 6천 가구 이상의 원주민 가족사진을 찍어 선물한 아프리카 전문 사진작가 신미식과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장태화가 주연배우로 출연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마다가스카르의 작은 마을 아이들을 위해 우쿨렐레 50대를 들고 가 연주와 노래를 가르쳐 합창 연주를 하는 모습을 담은 정초신 감독의 음악 다큐멘터리 <마다가스카르 뮤직>(2023)으로 영화계에 입문하고, 이탈리아 아리아노국제영화제 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린 작가 김선희는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었던 신미식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생애 첫 장편 시나리오를 썼다. <꿈꾸는 사진관>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장편영화 지원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으로 루나프로와 신희재 프로덕션의 공동제작 작품이다. 영화의 70%를 아프리카 대륙 남단의 섬 마다가스카르에서 촬영하고, 30%는 대전에서 촬영했다. 한편, 1935년 열린 동유럽 최초의 국제영화제로 알려져 있는 모스크바국제영화제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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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재개봉 '시간을 달리는 소녀', 지브리가 외면한 호소다 마모루와 원작자 츠츠이 야스타카의 운명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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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3.

재개봉 '시간을 달리는 소녀', 지브리가 외면한 호소다 마모루와 원작자 츠츠이 야스타카의 운명적 만남

오늘 나에게 고백한 사람을, 1주일 전으로 시간을 돌려 만난다면 역시 같은 마음일까? 1주일 전의 그 사람은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만큼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자칫 잔인하게까지 다가오는 그러한 ‘시간 여행’이라는 거창한 주제를 하이틴 애니메이션의 풋풋함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마코토는 아침마다 밥 먹듯이 지각을 하고, 학교에서는 실수 연발인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에게는 코스케와 치아키라는, 남들이 보기에는 당장 애인으로 삼고 싶을 만큼 부러운 단짝 ‘킹카’ 남자친구들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코토는 우연히 있는 힘껏 달리면 시간을 과거로 돌리는 ‘타임리프’ 능력을 갖게 된다. ​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시리즈를 관통하는 명장면 & 배우들이 꼽은 최애 장면 공개!
NEWS
2026. 9. 23.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시리즈를 관통하는 명장면 & 배우들이 꼽은 최애 장면 공개!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다채로운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작품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먼저 시즌1과 유사한 구도로 새롭게 재탄생한 데칼코마니 장면들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를 끈다. ‘백기태’ 가 부하에게 인간이 가져야 할 덕목 중에 가장 기본은 염치라고 말하는 장면은 시즌1에서 ‘강대일’ 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리던 장면을 떠올리게 하고, ‘장건영’ 이 ‘백기현’ 을 압박하기 위해 국밥에 소주를 나누는 자리는 시즌1에서 ‘장건영’이 검사실에서 ‘백기태’와 소주를 나누며 기싸움을 벌이던 장면을 연상시킨다. 우민호 감독은 “시청자분들이 자연스럽게 시즌1을 다시 생각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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