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고질라 X 콩' 영화에 쥬라기 공원 박사 샘 닐 합류

케이틀린 디버, 잭 오코넬, 델로이 린도 등과 함께 출연

샘 닐 (사진 출처 = IMDB)
샘 닐 (사진 출처 = IMDB)

 

할리우드의 베테랑 배우 샘 닐이 몬스터버스 신작, 차기 <고질라ⅹ콩>(제목 미정) 영화에 합류한다. 이번 작품은 2024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5억 7,1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의 공식 후속작으로 샘 닐의 캐스팅 소식은 4월 15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됐다. 각본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데이브 캘러햄이 집필하고, 연출은 <나의 마더>의 그랜트 스푸토레가 맡는다. 전작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와 <고질라 VS. 콩>을 연출했던 애덤 윈가드는 일정 문제로 이번 작품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샘 닐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고생물학자 앨런 그랜트 박사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다. 그는 이번 몬스터버스 신작에서 케이틀린 디버, 잭 오코넬, 델로이 린도, 매튜 모딘, 알리시아 데브넘-캐리 등과 함께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다. 전작에서 카이주 수의사 트래퍼 역을 맡았던 댄 스티븐스 역시 이번 영화에 재등장할 예정이다. 새 영화의 구체적인 줄거리와 샘 닐이 맡을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제작사 측은 “고질라와 콩이라는 상징적 타이탄들과 함께, 세계적 재앙에 맞서는 다수의 새로운 인간 캐릭터들이 등장한다”고 예고했다.
 

샘 닐은 최근 TV 시리즈 <애플스 네버 폴>과 영화 <브링 힘 투 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몬스터버스 합류는 <쥬라기 공원>에서 공룡을 상대하던 그가 이제 거대 괴수 고질라와 콩이 지키는 세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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