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 클래스 2〉, 넷플릭스 비영어 TV 시리즈 1위 차지

〈약한영웅2〉,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1위에 [넷플릭스 갈무리]
〈약한영웅2〉,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1위에 [넷플릭스 갈무리]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클래스 2〉가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비영어 TV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30일 넷플릭스 공식 집계 플랫폼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4월 넷째 주(21∼27일) 〈약한영웅: 클래스 2〉는 시청 수 610만을 기록하며 비영어 TV 쇼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시청 수는 시청 시간을 상영 시간으로 나눈 값으로 산정된다.

이 시리즈는 한국을 비롯해 볼리비아, 페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오만,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9개국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약한영웅〉 시리즈는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이 학교폭력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10대들의 복잡한 감정과 우정, 질투 등을 섬세하게 묘사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시즌1은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로 첫 선을 보였으며, 시즌2는 넷플릭스가 제작을 맡아 지난 25일 공개됐다.

같은 기간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시청 수 290만으로 5위에 올랐고, tvN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 210만으로 6위를 차지했다.

공개 8주 차에 접어든 〈폭싹 속았수다〉는 시청 수 200만으로 7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력을 과시했다. 또한 〈약한영웅: 클래스1〉이 190만으로 8위, SBS 드라마 〈귀궁〉이 140만으로 9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넷플릭스 비영어 TV 시리즈 톱10 중 6개 작품이 한국 드라마로 채워졌다.

영화인

그룹 NCT 출신 마크, 인종차별 상징 남부연합기 문양 의상 논란에 공식 사과
NEWS
2026. 6. 24.

그룹 NCT 출신 마크, 인종차별 상징 남부연합기 문양 의상 논란에 공식 사과

금기의 상징을 입다… 홀로서기 나선 마크, 뼈아픈 글로벌 패착NCT 출신 마크가 독자 행보 직후 치명적인 암초를 만났다. 그가 착용한 의상 속 '남부연합기' 문양이 글로벌 팬덤의 거센 분노를 촉발한 것이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를 지지했던 남부연합의 깃발은 오늘날 '백인 우월주의'와 '인종차별'을 상징하는 대표적 혐오 표식이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마크의 1인 기획사 '어퍼룸'은 즉각 영문 사과문을 발표하며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단순 '빈티지 아이템'으로 착용했을 뿐 역사적 민감성을 뒤늦게 인지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선언한 마크로서는 이번 '역사 의식 부재' 논란이 아티스트 브랜딩에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게 됐다.

단돈 1천원…서울시, 전국 23개 대학 참여 'FHFP 영화제' 개최
NEWS
2026. 6. 24.

단돈 1천원…서울시, 전국 23개 대학 참여 'FHFP 영화제' 개최

스크린에 이식된 Z세대의 도발, 한국 영화의 내일을 묻다한국 영화계의 지각변동은 이미 시작됐다. 서울시가 오는 26일 서울영화센터에서 개최하는 'FHFP 2026 영화제'는 단순한 대학생 연합 행사를 넘어, 차세대 시네아스트들의 도발적인 데뷔 무대다. 전국 23개 대학 영화동아리가 결집해 기존 상업 영화의 문법을 파괴하는 신선한 시각을 스크린에 투척한다. 관객과 창작자가 충돌하고 교감하는 심도 깊은 대화 프로그램은 물론, 취약계층 문화예술 지원으로 이어지는 굿즈 판매까지 기획의 밀도가 남다르다. 왓챠피디아, 대학내일 등 굴지의 기업들이 후원사로 등판한 것은 이들의 잠재력을 방증한다. 서울시는 이번 축제를 기폭제 삼아 서울영화센터를 '청년 창작 허브'로 격상시킨다.

이 배너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