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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 영화 〈파묘〉, 디렉터스컷어워즈 4관왕

제23회 디렉터스컷어워즈에서 영화 부문 감독상을 받은 〈파묘〉 장재현 감독 [한국영화감독조합 제공]
제23회 디렉터스컷어워즈에서 영화 부문 감독상을 받은 〈파묘〉 장재현 감독 [한국영화감독조합 제공]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제23회 디렉터스컷어워즈에서 4개 부문을 석권했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은 21일 〈파묘〉가 영화 부문에서 감독상, 각본상, 여자배우상(김고은), 새로운 남자배우상(이도현)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영화 부문 남자배우상은 김형주 감독의 〈승부〉에서 열연한 이병헌에게 돌아갔으며, 새로운 여자배우상은 〈울산의 별〉의 김금순이 수상했다.

신인감독상은 〈핸섬가이즈〉를 연출한 남동협 감독이 차지했다. 도전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에 수여하는 비전상은 〈장손〉의 오정민 감독에게 돌아갔다.

시리즈 부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살인자ㅇ난감〉이 감독상(이창희), 남자배우상(이희준), 새로운 남자배우상(김요한)을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계획〉의 배두나는 여자배우상을, 넷플릭스 〈지옥 시즌 2〉의 문근영은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디렉터스컷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조합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영화와 시리즈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올해 시상식은 전날 비공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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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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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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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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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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