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17년 음악 여정 담은 단독 콘서트 '에세이'…KSPO돔서 총 3만 관객 동원

그룹 샤이니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가 서울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에세이'(E.S.S.A.Y·Every Stage Shines Around You)를 통해 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진행된 3회 공연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샤이니의 17년 음악 여정을 무대 위에 에세이처럼 자유롭게 풀어낸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들은 '누난 너무 예뻐', '셜록'(Sherlock), '뷰'(View) 등 샤이니의 대표곡부터 신곡 '포에트 | 아티스트'(Poet | Artist)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지난 활동을 돌아봤다.

무대 구성에도 공을 들인 샤이니는 메인 스테이지와 센터 스테이지, 4개의 서브 스테이지를 활용해 공연장 전체를 활용했다. 특히 '셀 수 없는' 무대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가사를 스크린에 투영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샤이니 단독 콘서트 공연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단독 콘서트 공연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는 "샤이니가 '빛을 받는 사람들'이란 뜻인데, 여러분께 받은 빛과 사랑으로 좋은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예쁜 이름이란 생각이 든다"며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주시고 샤이니를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하다. 언제나 여러분이 저희 희망"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현장 관객뿐 아니라 비욘드 라이브, 위버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81개국에 생중계되며 글로벌 팬들과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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