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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 예고편 공개

갑작스러운 해고로 재취업을 앞둔 한 회사원의 ‘라이벌 제거기’를 그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처음으로 그 모습을 보였다.

〈어쩔수가없다〉는 〈헤어질 결심〉을 연출한 박찬욱 감독이 3년 만의 신작으로 화려한 출연진으로 제작 발표 시점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를 원작으로 갑작스럽게 해고된 회사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은 해고당한 회사원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경쟁자를 줄이고자 위장광고로 구직자들을 모아 살해한다는 스토리를 다뤘다.

이번에 공개한 예고편은 “너 모가지야”라고 말하는 유만수(이병헌)의 모습을 시작으로 점점 격정적인 상황으로 치달려는 전개를 암시한다. 총기와 도끼, 총기와 사고 현장 등이 묘사돼 만수가 취업 경쟁자를 ‘제거’하는 과정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다. 이야기를 전면에서 이끄는 이병헌과 손예진뿐만 아니라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도 찰나의 순간 존재감을 남기며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개봉한다.


〈어쩔수가없다〉 티저 포스터
〈어쩔수가없다〉 티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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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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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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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이백천 93세 별세… 조영남 울린 똘강의 60년 1964년 TBC PD 출신으로 한국 통기타 개척, 23일 오전 7시 발인 1960~70년대 한국 '포크 음악'의 스승이자 무교동 '쎄시봉'을 중심으로 통기타 군단을 이끌었던 대중음악평론가 '이백천'이 21일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가수 '조영남'이 "한국 포크계의 총대장이자 리더"라며 애통함을 표할 만큼, 고인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거목이었다. 청년 문화의 산실, '똘강'의 시대 1933년 38선 이북 황해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의사인 부친을 따라 서울로 이주한 뒤, 중앙중학교 밴드부에서 처음 악기를 잡았다.

박보검·진영,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OST 리메이크 …23일 '안갯길'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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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1.

박보검·진영,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OST 리메이크 …23일 '안갯길' 듀엣

1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두 청춘의 앙상블 배우 '박보검'과 '진영'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음악적 재회를 이뤘다.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두 사람이 극의 서사를 관통했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안갯길'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6년 방영된 이 작품은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가수 벤이 가창했던 '안갯길'은 주연 배우인 '진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극 중 인물들의 애틋한 로맨스에 입체적인 깊이를 더한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단순한 커버를 넘어선다. 곡을 탄생시킨 원작자 '진영'과 작품을 이끌었던 주인공 '박보검'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하모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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