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아마데우스’, 박호산·권율·김재욱 등 출연진 공개

초연 때 모차르트를 했던 김재욱이 살리에리로 돌아와

연극 '아마데우스' 2025년 출연진
연극 '아마데우스' 2025년 출연진

연극 '아마데우스'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피터 셰퍼가 집필한 연극 '아마데우스'는 평범한 궁정 음악가 살리에리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치열한 심리 묘사를 다룬 작품으로, 1984년 동명 영화의 원작이다. 고지식하면서도 노력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살리에리와 재능을 타고났지만 그덕에 살리에리의 질투를 사게 된 모차르트의 모습이 인상적인 연극이다.

오는 9월 개막하는 '아마데우스'는 박호산, 권율, 김재욱, 문유강이 살리에리 역을 맡는다. 권율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연극 무대에 서며, 7년 전 초연에서 모차르트를 연기한 김재욱은 이번에 살리에리로 복귀한다. 모차르트는 김준영, 최정우, 연준석이 맡는다. 세 배우 모두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배우들로 모차르트의 광기 같은 재능을 과시할 예정이다. 조인과 이은정이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 베버를, 김지욱과 김민수가 오스트리아의 황제 요제프를, 박진주가 살리에리의 제자 카테리나 카발리에리 로 출연한다.

'아마데우스'는 9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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