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시네마’ 개발 나선다

관객 반응 따라 스토리 전개 달라지는 참여형 상영 포맷

CGVxAria 로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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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는 생성형 AI 및 XR 콘텐츠 전문 기업 아리아스튜디오와 AI 기반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시네마’ 상영관 구축과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터랙티브 시네마’는 AI 기술을 활용해 관객의 음성이나 감정 반응 등에 따라 콘텐츠의 전개가 달라지는 방식의 상영 포맷으로, 기존의 일방향적 관람 구조를 넘어 관객이 직접 콘텐츠 흐름에 참여하는 몰입형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AI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상영관 구축 ▲관객 참여형 콘텐츠 제작 및 상영 ▲극장 및 시장 적용 가능성 검토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J CGV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SCREENX, 4DX 등 기술 특별관을 잇는 차세대 ‘넥스트 특별관’으로 ‘인터랙티브 시네마’를 발전시킬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이머시브(Immersive) 콘텐츠 시장 성장세에 대응해 젊은 관객층 유입을 확대하고,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공간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3편의 ‘인터랙티브 시네마’ 시범 콘텐츠를 선보이며, AI 기술 구현부터 상영 적합성, 관객 반응까지 다각도로 점검해 향후 포맷 고도화에 나선다.

CJ CGV 조진호 국내사업본부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관객 참여형 콘텐츠가 실제 극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기술과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미래형 극장 경험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험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리아스튜디오 채수응 대표는 “이번 협업은 관객과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장르의 출발점”이라며 “AI 기반 극장 콘텐츠라는 새로운 영역을 CGV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화인

‘홍콩 필름 갈라 프레젠테이션’ 6월 26일부터 에무 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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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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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영화상 아카데미(Asian Film Awards Academy)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열흘간 서울의 대표 예술 공간 에무 아트스페이스 에서 〈홍콩 필름 갈라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영화를 매개로 한 문화 교류라는 아카데미의 사명을 이어가는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과 주제 전시, 그리고 연속 패널 토론으로 구성돼 관객에게 홍콩 영화 특유의 매력과 풍요로운 문화유산을 폭넓게 조망할 기회를 제공한다. 홍콩 문화창의산업발전청 과 홍콩영화발전기금 , 도쿄 홍콩경제무역대표부 의 지원으로 마련된 올해 행사에서는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홍콩 영화 10편이 상영된다.

우주 모험극, 성장담, 슈퍼맨과의 짝패… 강력한 ‘한 방’이 아쉬운 '슈퍼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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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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