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데이 루이스 복귀 확정…아들 연출작에 출연

아들과 함께 쓴 시나리오에 주연 맡아

다니엘 데이 루이스-숀 빈 주연의 〈아네모네〉 스틸컷 (출처=뉴욕영화제)
다니엘 데이 루이스-숀 빈 주연의 〈아네모네〉 스틸컷 (출처=뉴욕영화제)

배우 은퇴를 선언했던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8년 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나타냈다.

메소드 연기(카메라 앞에서만이 아니라 촬영기간 내내 캐릭터로서 움직이며 몰입하는 연기 기법)의 대표이자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3회 수상자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2017년 〈팬텀 스레드〉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2024년 아들 로난 데이 루이스(Ronan Day-Lewis)의 연출 데뷔작 〈아네모네〉(Anemone)에 출연한다고 알려지며 복귀설에 힘이 실렸다. 그리고 8월 12일(한국시간) 〈아네모네〉의 스틸컷으로 복귀가 확정되었다. 스틸컷 속 다이넬 데이 루이스는 짧은 백발 머리에 샤프트 비어드 스타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스틸컷은 숀 빈 배우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아네모네〉는 2025년 9월 유욕영화제에서 소개된 후 10월 초, 북미에서 개봉한다. 영화는 아버지, 형제, 아들 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다니엘-로난 부자가 함께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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