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의 25살 시절 라이벌은 김현정"

"이미지 디렉터가 없었던 시절, 데뷔 콘셉트를 직접 잡았다"

유튜브 테오 '살롱드립' 캡처
유튜브 테오 '살롱드립' 캡처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자신의 25세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테오(TEO)가 공개한 웹예능 '살롱드립2' 103회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의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방송에서 25살의 엄정화는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을 자 엄정화는 "24살에 첫 앨범을 냈다. 25살 때는 2년 동안 연기 활동만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 당시 라이벌을 묻는 장도연의 질문에 엄정화는 "김현정이었던 것 같다. 현정이가 노래를 낼 때마다 엄청 인기가 많았다. 연말에 엄정화 대 김현정이라고, 라이벌 무대를 한 적도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고했다.

더불어 당시의 콘셉트를 직접 의도했는지를 묻는 송승헌의 질문에 엄정화는 "맞다. 그때는 이미지 디렉터가 아예 없었던 시절이다. 이미지나 스타일을 잡아주는 사람이 아예 없었다. 처음 데뷔할 때, 나는 어떤 콘셉트로 데뷔해야 할지를 고민했다. 당시에는 강수지, 하수빈, 이지연 선배 등 청초한 콘셉트가 많았다. 그런데 나는 청초하게 생긴 사람이 아니라서, 아예 반대 콘셉트로 갔다. 데뷔곡 '눈동자'를 잘 받은 것 같다"라며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18일 오후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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