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걸작 '대부', '대부 2' 오는 9월, 10월 연속 재개봉

〈대부〉 9월 17일, 〈대부 2〉 10월 15일 연속 재개봉

〈대부〉 재개봉 포스터
〈대부〉 재개봉 포스터

희대의 걸작 〈대부〉, 〈대부 2〉가 오는 9월, 10월 연속으로 국내 재개봉한다. 영화 〈대부〉, 〈대부 2〉는 밑바닥부터 시작해 미국을 손에 넣은 꼴레오네 家의 대서사시로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9월 17일에는 〈대부〉 재개봉을, 10월 15일에는 〈대부 2〉 재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우선 〈대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꼴레오네 출신의 비토가 혈혈단신으로 뉴욕에 오게 된 후의 일을 다룬다.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대부(代父)’가 된다. 또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로 뉴욕 5대 마피아 중 꼴레오네 家의 보스이자 정계까지 장악하는 거물이 된다. 하지만 상대 조직 타탈리아 패밀리가 제안한 마약 사업을 거절하게 되면서 조직 간의 피의 전쟁이 시작된다.

〈대부 2〉는 시칠리섬의 꼴레오네 마을의 지역 마피아에게 가족을 모두 잃고 뉴욕으로 건너오는 비토 꼴레오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특유의 사업 수완, 약자에 대해 연민을 지닌 비토 꼴레오네는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크고 작은 일들을 해결해주면서 존재감을 키워나가며 모두의 ‘대부(代父)’로 성장한다. 아버지 돈 비토 꼴레오네와 가장 다르면서도 닮은 마이클은 비토 꼴레오네에 이어서 꼴레오네 家의 새로운 후계자로 ‘대부(代父)’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대부〉는 북미 최초 개봉 이후 5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화 정보 사이트인 IMDB에서 20세기 최고의 영화 2위, Crime 장르 1위 및 엠파이어지·타임지·AFI (미국영화연구소) 등에서도 TOP 랭킹을 고수하고 있는 걸작이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최고의 클래식 걸작으로 평가받았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압도적 연출, 말론 브란도와 알 파치노의 압도적 연기 등으로 제4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음악상, 음향상, 의상상, 편집상 후보에 지목되었으며 주요 부문인 작품상, 남우주연상, 각색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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