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콘텐츠 에디터 홍선
죽은 줄 알았던 웬즈데이가 부활한다. 학교와 가족의 비밀을 풀기 위해 다시 한번 명탐정 모드를 발동한다. 실질적인 올해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의 작품이 OTT에 데뷔한다. 온 가족과 보기 딱 좋을 듯하다. 한국 오컬트의 레전드 〈퇴마록〉이 애니메이션으로 완벽하게 부활했다. 극장가에 이어 OTT에서도 K-오컬트의 파워는 계속된다. 사기꾼 잡는 착한 사기꾼의 이야기도 정주행 각이 나오게 한다. 9월 첫째 주 OTT 화제의 신작을 살펴보자.

웬즈데이 시즌 2 파트 2 – 내 이름은 웬즈데이, 취미는 부활이죠!
스트리밍: 넷플릭스
공개일: 9월 3일 (수) / 15세이상시청가
러닝타임: 4부작
출연: 제나 오르테가, 궨덜린 크리스티, 캐서린 제타 존스
#미국드라마 #넷플릭스오리지널 #청춘드라마 #청소년시리즈 #미스터리 #코미디 #범죄 #판타지
〈웬즈데이 시즌 2〉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매운맛 호기심이 폭발하는 시즌 2의 진짜 이야기가 9월 3일 파트 2로 펼쳐진다. 〈웬즈데이〉 시즌 2는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하는 이야기다. 파트 1 마지막에 돌아온 하이드에게 공격당한 후 혼수상태로 누운 웬즈데이. 다행히 죽지 않고 다시 눈을 뜨며 더 혼돈에 빠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명탐정 모드로 전개될 예정이다.
시즌 2 파트 2에서는 그동안 펼쳐 놓았던 떡밥들의 회수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웬즈데이를 노리는 까마귀 떼의 정체와 다시 탈출해 세상을 위협하는 하이드, 비밀을 숨기고 있는 교장 배리 도트의 음모, 무엇보다 엄마 모티시아 아담스와 관련된 가족의 비밀 등이 웬즈데이를 더욱 혼돈에 빠져들게 할 듯하다. 그럼에도 룸메이트 이니드, 말하지 않아도 다 하는 씽과 함께 숨은 퍼즐을 맞추며 거대한 음모를 밝힐 웬즈데이의 활약상. 시즌 1에서 기절한 이유는 파트 2의 반격을 위한 추진력이었다. 9월 3일 〈웬즈데이 시즌 2 파트 2〉에서 모든 것이 밝혀진다.

퇴마록 – 한국 오컬트의 프라이드! 애니메이션으로 부활!
스트리밍: 디즈니+
공개일: 9월 3일 (수)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85분
#한국애니메이션 #소설원작 #오컬트 #판타지 #액션
한국 오컬트 문화의 프라이드, 〈퇴마록〉이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해 올 초 극장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극장 개봉을 마치고 디즈니+로 공개되어 이제 안방에서도 한국 오컬트의 진짜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퇴마록〉은 수백 년간 은거하던 해동밀교의 교주가 절대 악의 힘을 얻기 위해 생명을 제물로 바치려고 하자 이를 막으려는 박신부, 현암, 준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1000만 부 이상 팔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탄생했다.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했기에 원작의 거대한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 어느 것 하나 손실되지 않고 완벽하게 영상화되었다. 여기에 원작자 이우혁 작가가 직접 크리에이터로 나서서 소설팬들도 고개가 끄덕일 스토리를 완성했다. 특히 후반부 쉴 새 없이 펼쳐지는 구마액션은 왜 〈퇴마록〉이 영상화, 특히 애니메이션이 필요했는지 증명한다. 85분이라는 부담 없는 러닝타임 속에 다음을 기대하는 예고까지. 오랫동안 원작팬, 영화팬들이 바랬던 〈퇴마록〉의 진짜 작품을 9월 3일 디즈니+에서 만난다.

릴로 & 스티치 – 오랜만에 만나는 디즈니 애니 실사화의 옳은 예
스트리밍: 디즈니+
공개일: 9월 3일(수)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108분
출연: 마이아 케알로하, 시드니 엘리자베스 아구동, 빌리 매그너슨 외
#미국영화 #리메이크 #디즈니라이브액션 #가족 #하와이 #감동 #코미디 #우정 #외계인
올해 전 세계 박스오피스의 진정한 승자, 〈릴로 & 스티치〉가 9월 3일 디즈니+에 공개된다. 2001년 동명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주적 문제아이자 모든 것을 파괴하고 엉망으로 만드는 코드번호 626이 우연히 지구 하와이에 불시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기서 친구를 찾던 엉뚱한 아이 릴로를 만나면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난장과 환장의 꼴라보 속에 우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따뜻한 서사가 펼쳐진다.
디즈니는 몇 년 전부터 자사의 명작 애니메이션을 많이 실사화했다. 〈미녀와 야수〉 〈알라딘〉 초기 성공작도 있지만, 후속작들이 많은 논쟁에 휩싸이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릴로와 스티치〉는 원작의 재미와 감동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걸맞은 실사화를 통해 전 세계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기대 이상의 박스오피스 성공을 일궜다. 악동 스티치의 귀여운 묘사와 가족애의 감동 같은 실사화로도 손색이 없는 주제의식이 많은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 신나게 웃으며 따뜻한 감동도 느끼고 싶은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OTT로 화려하게 귀환한 〈릴로 & 스티치〉를 만나보자.

컨피던스맨 KR –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사기꾼 잡는 착한 사기꾼들!
스트리밍: 쿠팡플레이
공개일: 9월 6일(토) / 15세이상시청가
러닝타임: 12부작
출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 외
#한국드라마 #범죄 #코미디 #복수 #사기극 #리메이크
뻔하고 따분한 정의 구현은 식상하다. 여기 화끈하고 통쾌하게 악인들에게 제대로 한 방 먹일 시리즈가 찾아온다. 9월 6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세 명의 사기꾼들이 한 팀을 이뤄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시리즈다. 동명 일본 드라마를 한국적인 특색과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악덕 사기꾼 잡는 착한 사기꾼으로 출연해 이야기를 이끈다. 박민영은 IQ 165, 상위 1%의 천재적 두뇌를 지닌 사기꾼 윤이랑 역을 맡아 컨피던스맨의 리더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박희순은 유머와 센스를 겸비한 베테랑 사기꾼 제임스 역으로 출연해 다재다능한 사기꾼의 모습을 펼칠 예정이다. 주종혁은 컨피던스맨의 막내 명구호 역을 맡아서 애교 넘치는 막내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 시즌 3〉의 남기훈 감독과 〈처용〉 〈크라미널 마인드〉 홍승현 작가가 함께한 시너지 또한 신선한 케이퍼물의 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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