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늑대아이’는 늑대인간을 사랑하게 된 평범한 대학생 소녀 ‘하나’와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게 되는 늑대아이 ‘아메’와 ‘유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오는 10월 22일(수) 4K 리마스터링 개봉으로 극장 귀환을 알린 '늑대아이'가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어머니로부터 시작된 이야기! 특별한 연출 의도!
‘늑대아이’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 최초로 각본까지 참여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된 작품이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최초 개봉 당시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는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존재이지만, 그 존재를 영화 속에서 아름답게 그리고 싶었다, 어머니가 주인공인 영화는 그리 많지 않다. 대개 늑대인간을 주인공으로 한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삼고 싶었다”라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또한 그는 전작 ‘썸머 워즈’ 개봉 두 달 전, 어머니와의 사별을 겪으며 깊은 슬픔을 경험했는데, 이 일을 계기로 “과연 우리 어머니는 나를 키우며 행복했을까, 아니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고, 그 감정은 ‘늑대아이’ 속 주인공 하나가 아이들을 키우며 느끼는 많은 고민과 성장의 순간으로 담겼다.

#2D와 3D의 완벽 하모니! 장인의 손길과 첨단 기술이 만나 완성된 화려한 작화!
'늑대아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본의 셀 애니메이션 전통에 첨단 CG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당시 제작 기술의 진화를 입증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기본이 되는 캐릭터 작화와 배경 미술은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제작진이 한 장 한 장 손으로 그려내며 완성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스승인 타카키 작화감독을 비롯해, 지브리 스튜디오의 베테랑 미술감독 오노 히로시, '공각기동대', '추억은 방울방울' 외 ‘더 퍼스트 슬램덩크’, ‘룩 백’ 등에 참여한 거장 이노우에 토시유키 등 업계를 대표하는 장인들이 총집결했다. 또한 '늑대아이'는 디지털 기술의 활용 면에서도 당시의 기존 애니메이션과는 전혀 다른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선보였다. CG 전문 스튜디오 디지털 프론티어가 영화 전체의 영상을 직접 총괄, 2D와 3D를 넘나들며 단순한 배경으로만 존재하던 나무와 꽃 같은 자연물에도 고도의 CG 기술을 적용해 미세한 움직임을 부여한 것. 마치 실사를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허무는 ‘극강의 비주얼’이 탄생, 늑대와 인간의 형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설원 질주 씬 등 스케일 넘치는 장면들은 ‘늑대아이’만의 화려한 볼거리로 완성됐다. 이러한 기술적 완성도는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건담’의 창시자이자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늑대아이'개봉 당시 “애니메이션 기술력의 정점을 찍은 작품”이라 극찬해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2D와 3D를 넘나드는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늑대아이’의 영상미를 4K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통해 다시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게 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는 중이다.
작품에 대한 연출 의도와 함께 완벽한 영상미에 대한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명작 '늑대아이'는 오는 10월 22일(수) 4K 리마스터링으로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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