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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뉴진스 복귀 결정 지지 "5명으로 온전히 지켜져야"

뉴진스 5인 전원 어도어 복귀 결정에 공식 입장, 팬들에게 따뜻한 응원 당부

법원 출석하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법원 출석하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전날 소속사로의 복귀 의사를 밝힌 뉴진스 멤버들의 결정에 대해 지지 입장을 13일 공식 표명했다.

민 전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라며,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어도어와 약 1년간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온 뉴진스는 12일 해린과 혜인이 먼저 어도어로의 복귀를 선언했으며, 이어 민지·하니·다니엘도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5명 전원이 소속사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8월 민 전 대표가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된 이후 어도어 측에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갈등을 이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법정 공방까지 벌인 바 있다.

민 전 대표는 자신은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멤버들이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뉴진스를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귀하는 멤버들을 따뜻하게 맞아달라고 당부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입장문 [민희진 측 제공]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입장문 [민희진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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