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친애하는 X' [네이버웹툰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5-11-14/e34c07ce-b1f7-4a4e-a5a4-9d5c8da1052f.jpg)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공개 이후 원작 웹툰의 조회수가 급격히 상승하며 영상화 콘텐츠의 원작 재소비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3일 네이버웹툰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친애하는 X〉 시리즈 공개 후 7일간(11월 6일~12일) 원작 웹툰의 국내 조회수는 맛보기 영상 공개 전 7일간(9월 17일~23일) 대비 1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미 플랫폼에서는 동일 기간 40배라는 경이적인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대만에서는 실시간 인기순위 2위까지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친애하는 X'는 2019년 7월 연재를 시작해 2020년 9월 완결된 웹툰으로, 완결 후 5년이 지났음에도 영상 콘텐츠로 재탄생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주연을 맡은 김유정이 웹툰 주인공 백아진의 표정과 서늘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주목도가 한층 높아졌다.

시리즈 초반 스토리라인이 웹툰을 충실하게 따라간 점도 원작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요인으로 작용했다. 일부 독자들은 김유정과 김도훈의 캐스팅 싱크로율이 100%에 달한다고 평가하며, 인생 웹툰이라 작품을 여러 번 회독한 독자들 사이에서도 캐스팅이 잘 맞는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네이버웹툰 측은 완결 웹툰이 드라마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 영상으로 재탄생할 때 가장 높은 주목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청 과정에서 원작과 비교하거나 후속 이야기를 확인하려는 자연스러운 관심이 원작 재소비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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