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정소민 '우주메리미' 최종회 시청률 9.1% 기록하며 종영...위장에서 진짜 결혼으로

SBS 〈우주메리미〉 최종회 [SBS 제공]
SBS 〈우주메리미〉 최종회 [SBS 제공]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최우식과 정소민의 진짜 결혼으로 해피엔딩을 맞으며 9%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우주메리미〉 최종회(12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9.1%를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위장 결혼으로 시작된 김우주(최우식 분)와 유메리(정소민 분)의 관계가 진정한 사랑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메리의 전 약혼자였던 동명이인 김우주(서범준 분)가 두 사람의 위장 결혼을 폭로하려는 기자회견을 계획했으나 보떼 백화점의 개입으로 무산됐다.

이후 메리는 전 약혼자에게 혼인무효서류를 제출하고, 경품으로 당첨된 타운하우스를 포기한 채 새 출발을 결심한다. 사랑을 시작한 우주와 메리의 가장 큰 장애물은 우주의 할머니 고필년(정애리 분)이었으나, 손자의 진심 어린 설득 끝에 결혼을 허락했고 우주는 할머니가 건넨 옥가락지로 메리에게 청혼했다.

〈우주메리미〉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강점을 보여온 최우식과 정소민의 호흡이 돋보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첫 방송 당시 5%대로 출발한 시청률이 12회 만에 9%대를 돌파하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 드라마의 후속작으로는 이제훈 주연의 〈모범택시3〉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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