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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악역으로 유명한 피터 그린 사망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마스크〉 출연 당시 피터 그린
〈마스크〉 출연 당시 피터 그린

90년대 무비스타 피터 그린이 사망했다.

12월 1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들은 배우 피터 그린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그는 뉴욕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발견됐으며 그의 매니저가 발견 당시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 한다. 정확한 사인을 알려지지 않았으나 범죄 혐의는 없어보인다고 전해졌다. 향년 60세.

피터 그린은 90년대 다양한 영화에서 얼굴을 비추며 한국 관객에게도 〈펄프 픽션〉의 제드, 〈마스크〉의 악역 도리안 등으로 익숙한 배우다. 〈경찰서를 털어라〉, 〈트레이닝 데이〉 등에 출연했으나 2007년 코카인 소유로 체포되면서 이후 활동은 그렇게 인상적이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는 2020년대 들어 조단역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었으며, 사망한 시점에서도 출연작과 출연 예정작이 다수 있었다. 그의 사망은 과거 알려지지 않은 16살 아들이 있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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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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