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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감동, 시리즈로 더 깊게" 웨이브, '콘크리트 마켓' 7부작 완전판 23일 공개

극장판 122분의 아쉬움 날린다... 삭제된 서사·디테일 대거 포함 이재인·홍경·유수빈, 극한 상황 속 얽히고설킨 '관계성 맛집' 예고 "진짜 이야기는 이제부터"... 크리스마스 앞두고 전편 공개 승부수

〈콘크리트 마켓〉 완전판 스틸컷
〈콘크리트 마켓〉 완전판 스틸컷
〈콘크리트 마켓〉 완전판 스틸컷

◆ 극장에서 OTT로, 세계관의 확장

대지진 이후 무너진 세상 속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라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주목받은 〈콘크리트 마켓〉이 극장의 여운을 OTT로 이어간다. 지난 3일 극장 개봉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던 〈콘크리트 마켓〉은 오는 23일 웨이브(Wavve)를 통해 7부작 시리즈 완전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122분의 러닝타임에 맞춰 이야기를 압축했던 극장판과 달리, 이번 완전판은 당초 기획 의도였던 드라마 호흡을 온전히 살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스틸컷으로 보는 숨겨진 이야기

공개일 확정과 함께 베일을 벗은 스틸컷은 극장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물들의 깊어진 감정선을 예고한다. 생존을 위해 각기 다른 선택을 해야 하는 희로(이재인), 태진(홍경), 철민(유수빈)의 과거 서사는 물론, 극한 상황 속에서 얽히고설키는 관계성이 더욱 촘촘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주연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시리즈의 긴 호흡 안에서 어떻게 폭발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 재난물 팬들을 위한 완벽한 선물

웨이브 측은 "완전판에서는 재난 상황 속 인간 군상의 디테일과 세계관의 설정이 훨씬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극장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미공개 장면들과 확장된 스토리는 기존 관람객들에게는 새로운 해석의 재미를, 아직 작품을 접하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몰입감 높은 장르물의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콘크리트 마켓〉 완전판은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전편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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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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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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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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