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드림’, ‘플로우’를 잇는 2026년 첫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리틀 아멜리’

아멜리 노통브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은 우정, 사랑, 이별 등 다양한 감정과 관계를 어린아이의 순수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있다.

제78회 칸영화제 특별 상영 부문 공식 초청을 비롯해 제49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영화 부문 관객상 및 제51회 LA비평가협회상 애니메이션상 수상에 빛나는 〈리틀 아멜리〉가 〈로봇 드림〉, 〈플로우〉에 이어 2026년 새해를 밝힐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봇 드림〉은 뉴욕 맨해튼에 혼자 사는 ‘도그’에게 단짝 반려 ‘로봇’이 생기며 벌어지는 꿈같은 일상을 그린 리드미컬 무비로, 월드 와이드 명곡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의 ‘September’를 OST로 하여 우정과 상실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47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콘트레챔프 대상과 제36회 유럽영화상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주목을 이끌었다. 〈플로우〉는 인간이 살았던 흔적만이 남은 세상, 갑작스러운 대홍수 속에서 세상 끝으로 항해를 시작한 ‘고양이’와 ‘골든 리트리버’, ‘카피바라’, ‘여우원숭이’, ‘뱀잡이수리’의 눈부신 모험담을 그린 영화이다. 천재 애니메이터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이 연출부터 각본, 제작, 음악, 촬영, 편집, 미술까지 맡아 자연의 신비로움은 물론, 동물들의 연대를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전 세계 주요 영화제를 모두 휩쓸었다.


 


오는 1/14(수) 개봉을 앞둔 〈리틀 아멜리〉는 태어날 때부터 스스로를 ‘신’이라 믿은 엉뚱한 소녀 ‘아멜리’가 세상의 사계절을 마주하며 성장해 나가는 순간을 그린 오색찬란 애니메이션이다.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천재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우정, 사랑, 이별 등 다양한 감정과 관계를 어린아이의 순수한 시선으로 포착, 누구나 지나온 유년 시절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내며 뭉클함을 전한다. 특히 총천연색으로 빛나는 자연의 풍경과 ‘아멜리’의 상상 속 세계를 환상적인 비주얼로 구현해 내며 오감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압도적인 영상미의 조화로 제78회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리틀 아멜리〉는 제49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제73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제22회 세비야유럽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거머쥐며 주목받았고, 최근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제51회 LA비평가협회상 애니메이션상을 석권하는 등 북미까지 물들이며 화제를 모았다. 미국 온라인 매체 ‘TheWrap’은 영화에 대해 “〈리틀 아멜리〉는 올해의 〈플로우〉가 될 것이다”라는 평을 선사, 유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신화를 이어갈 다음 타자로 〈리틀 아멜리〉를 지목하며 영화가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탄탄한 작품성과 마음 따뜻한 이야기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계보를 잇는 〈리틀 아멜리〉는 오는 2026년 1월 14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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