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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집어삼킨 비주얼" '메이드 인 코리아' 7인, 압도적 아우라의 보그 화보 공개

현빈·정우성·우도환 등 주역 7인, '보그' 1월호 통해 입체적 관계성 예고 1970년대 배경의 서늘한 긴장감... 서로 얽히고설킨 '크로스오버' 연출 눈길 24일 디즈니+ 첫 공개... 총 6부작 대장정 시작

〈메이드 인 코리아〉 화보 이미지
〈메이드 인 코리아〉 화보 이미지
〈메이드 인 코리아〉 화보 이미지
〈메이드 인 코리아〉 화보 이미지

◆ 욕망과 신념의 충돌, 화보로 미리 본다

2025년의 대미를 장식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공개를 하루 앞두고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디즈니+ 측은 23일,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1월호를 통해 주연 배우 7인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1970년대 격동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왔다. 레트로한 공간과 서늘한 톤 앤 매너는 부와 권력을 쫓는 자와 이를 막으려는 자의 치열한 대립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냈다.

◆ 따로 또 같이... 치밀하게 계산된 관계의 미학

공개된 화보의 백미는 인물 간의 '관계성'을 강조한 연출이다. 단독 컷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캐릭터가 프레임 안에 교차 등장하며 극 중 얽히고설킨 서사를 암시한다.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야망가 '백기태'(현빈)의 컷에는 그의 동생이자 군인인 '백기현'(우도환)이, 반대로 우도환의 컷에는 현빈이 등장한다. 또한 집요한 검사 '장건영'(정우성)과 수사관들의 관계, 그리고 체스판을 두고 대립하는 백기태와 중앙정보부 인물들(박용우, 정성일 등)의 컷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단체 컷에서는 7명의 배우가 각기 다른 곳을 응시하며, 서로 다른 목표와 욕망을 품은 캐릭터들의 심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 우민호 감독의 야심작, 내일(24일) 드디어 공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물로 기대를 모으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으려는 사내 백기태와 그를 쫓는 검사 장건영의 이야기를 다룬다.

역대급 캐스팅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무장한 이 작품은 바로 내일인 12월 24일(수) 디즈니+를 통해 1, 2화가 공개된다. 이후 12월 31일 2개,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씩 순차적으로 공개되어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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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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