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가 전 세계 공개를 단 이틀 앞두고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의 정성이 담긴 친필 연말 인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결혼 자금과 집값 마련에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직장인 상웅이 손에 쥔 현금의 액수만큼 힘이 강해지는 초능력을 얻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메시지 속에서 배우들은 각자가 맡은 캐릭터의 개성을 녹여내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먼저 주인공 상웅 역을 맡은 이준호는 현금을 쥐면 괴력을 발휘하지만 능력을 사용한 뒤에는 돈이 사라지는 '짠내' 나는 설정에 맞춰 재치 있는 멘트를 전했다. 그는 극 중 상웅의 몸에서 동전이 떨어지는 장면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입가에도 즐거운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밝혔다. 상웅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현실적인 여자친구 민숙 역의 김혜준 또한 따뜻한 연말을 기원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대한초능력자협회 회원들로 분한 연기파 배우들의 인사도 눈길을 끈다. 술을 마셔야만 물체를 통과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 변호인 역의 김병철은 작품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야기꽃을 피워보자는 제안을 보냈고, 칼로리를 섭취해 염력을 발휘하는 방은미 역의 김향기는 2025년의 마지막 달을 시청자들과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렬한 대립을 예고한 빌런 남매 조나단과 조안나 역의 이채민, 강한나 역시 통쾌한 연말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두 배우는 가족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작품을 즐기며 에너지를 얻어가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캐셔로〉는 오는 12월 26일 금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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