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스칼렛' 초호화 배우진 집결… 성우 캐스팅 라인업 공개

아시다 마나·오카다 마사키·야쿠쇼 코지 등 일본 대표 배우 총출동, 2026년 1월 14일 한국 개봉

〈끝이 없는 스칼렛〉
〈끝이 없는 스칼렛〉

호소다 마모루 감독만의 아름다운 작화로 화제를 모으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끝이 없는 스칼렛’이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초호화 성우진을 공개했다.

〈끝이 없는 스칼렛〉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로 시작된 스칼렛의 시공간을 초월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작품은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선보인다.

(왼쪽부터) 아시다 마나, 오카다 마사키, 야쿠쇼 코지, 마츠시게 유타카, 아오키 무네타카, 소메타니 쇼타 [출처: scarlet-movie.jp]
(왼쪽부터) 아시다 마나, 오카다 마사키, 야쿠쇼 코지, 마츠시게 유타카, 아오키 무네타카, 소메타니 쇼타 [출처: scarlet-movie.jp]

아버지를 위한 복수의 여정을 떠나는 주인공 스칼렛 역은 배우 아시다 마나가 맡았다. 영화 ‘퍼시픽 림’의 아역으로 시작해 ‘거울 속 외딴성’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온 아시다 마나는 이번 작품에서도 캐릭터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스칼렛의 여정에 동행하는 히지리 역에는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의 오카다 마사키가 참여한다. 특히 아시다 마나와 오카다 마사키는 영화 ‘별의 아이’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되어 이들이 선보일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형과 그의 딸을 죽인 냉혹한 악역 클로디어스 역은 야쿠쇼 코지가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예고한다. 이는 ‘괴물의 아이’, ‘미래의 미라이’에 이어 호소다 마모루 감독과 함께하는 세 번째 작업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조연진 역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배우들로 채워졌다.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의 마츠시게 유타카가 클로디어스의 측근 코넬리우스를, ‘범죄도시3’의 글로벌 빌런으로 활약한 아오키 무네타카가 하인 로젠크라츠 역을 맡아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스즈메의 문단속’ 등에서 꾸준히 목소리 연기를 펼쳐온 소메타니 쇼타가 스칼렛의 목숨을 노리는 길든스턴 역으로 합류해 작품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거대한 복수극의 서막

〈끝이 없는 스칼렛〉은 아버지를 잃고 복수에 실패한 스칼렛이 초현실적인 ‘죽은 자의 나라’에서 깨어나며 시작되는 장대한 모험을 그린다. 스튜디오 치즈가 제작하고 소니 픽쳐스가 제공하는 이번 작품은 화려한 작화와 웅장한 스케일을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일본 영화계의 보석 같은 배우들이 목소리로 완성한 판타지 대작 〈끝이 없는 스칼렛〉은 오는 2026년 1월 14일 한국 CGV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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