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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결국 본편 전체 삭제했다

법원의 방송 금지 처분…본편 외 영상은 공개 유지

최강야구, 불꽃야구 포스터
최강야구, 불꽃야구 포스터

〈불꽃야구〉가 본편 전체를 삭제하며 법원의 판결에 순응했다.

〈불꽃야구〉는 스튜디오C1이 제작한 야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은퇴한 레전드 야구 선수들이 다시 뭉쳐 '불꽃 파이터즈'라는 팀으로 다양한 야구팀과 겨루는 내용을 다뤘다. 그러나 해당 프로그램은 과거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최강야구〉으로 방송사 JTBC와 법적 분쟁으로 제작된 작품이라 제작 단계에서부터 논란이 됐다.

저작권 분쟁으로 법원까지 간 〈불꽃야구〉는 재판부가 JTBC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방송 금지 처분을 받았고, 12월 23일 모든 본편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본편 영상 외 미공개, 훈련, 라이브 영상 등은 유튜브와 자체 플랫폼을 통해 공개 중이며 스튜디오C1 장시원 대표는 항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JTBC는 자체제작 방식을 통해 제작한 〈최강야구〉의 새로운 시즌을 지난 9월 22일부터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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