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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수장 캐슬린 케네디, 루카스필름 떠난다... 데이브 필로니 체제 전환

시퀄 3부작 논란 뒤로하고 퇴장... 데이브 필로니·린웬 브레넌 공동 대표 체제 출범 스필버그 사단 명제작자에서 루카스필름의 '애증'의 이름으로 남다 "스타워즈의 미래 기대"... '찐팬' 데이브 필로니 전면 등판에 팬들 환호

웹툰으로 만들어지는 '스타워즈' [네이버웹툰 제공]
웹툰으로 만들어지는 '스타워즈' [네이버웹툰 제공]

캐슬린 케네디가 〈스타워즈〉로 유명한 루카스필름을 떠난다.

1월 6일(현지시간) 매체 '스크린랜트'의 보도에 따르면 루카스필름의 대표로 활동하던 캐슬린 케네디가 회사를 떠난다. 그의 빈자리는 〈스타워즈〉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데이브 필로니와 비즈니스 총괄 매니저 린웬 브레넌이 공동 대표로 각자의 파트를 이끌 예정이다.

〈이티〉, 〈쥬라기 공원〉, 〈트위스터〉, 〈식스센스〉 등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캐슬린 케네디는 역대 프로듀서 중 통산 흥행 순위 2위에 자리할 만큼 할리우드의 굵직한 제작자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루카스필름에 합류하고 준비한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와 스핀오프들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많은 팬들의 성화가 이어졌다. 특히 시퀄 삼부작 완결 후 제작사 대표로서 삼부작의 로드맵 없이 시리즈를 이끈 것이 드러나 비난의 목소리를 피할 수 없었다.

그런 그가 루카스필름을 떠나는 것에 〈스타워즈〉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데이브 필로니가 참여한 작품들 또한 호불호가 갈리고 있으나 〈스타워즈〉에 대한 애정이나 이해도는 분명하므로 앞으로의 〈스타워즈〉 유니버스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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