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3〉 [넷플릭스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1-08/34ea7a11-142d-46b5-876a-375ca42d4282.jpg)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미국 배우조합이 선정하는 스턴트 액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7일(현지시간) 미국배우조합-방송예술인연합(SAG-AFTRA)이 발표한 제32회 배우상(Actor Awards) 후보 명단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TV 시리즈 부문 스턴트 앙상블 액션 연기상(Outstanding Action Performance by a Stunt Ensemble in a Television Series) 5개 후보작 중 하나로 지명됐다.
함께 경쟁하는 작품은 〈기묘한 이야기〉(넷플릭스), 〈안도르〉(디즈니+), 〈더 라스트 오브 어스〉(HBO), 〈랜드맨〉(파라마운트+) 등이다.
이 시상식은 지난해까지 배우조합상(SAG Awards)이란 명칭으로 개최됐으며, 영화와 TV 부문으로 구분해 배우 개인의 주연 및 조연 연기상과 함께 작품 전체의 액션 및 스턴트 연기를 별도로 평가하는 스턴트 액션 연기상을 수여해왔다.
〈오징어 게임〉은 시즌1으로 2022년 동일 부문 수상작에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시상식에서는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정호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오징어 게임〉이 3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시상식의 핵심 부문인 영화 부문 캐스트상 후보로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프랑켄슈타인〉, 〈햄넷〉, 〈마티 슈프림〉, 〈씨너스: 죄인들〉이 선정됐다.
특히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남우주연상(리어나도 디캐프리오)과 여우주연상(체이스 인피니티)을 포함해 총 7개 부문 후보로 지명되며 역대 최다 지명 기록을 경신했다.
배우상 시상식은 아카데미상(오스카) 예측의 주요 지표 중 하나로 평가받아왔다. 배우들이 아카데미 전체 회원 구성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다만 SAG-AFTRA는 대중적 성향이 강하며 비영어권 후보작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경향이 있다고 AP통신은 분석했다.
제32회 배우상 시상식은 오는 3월 1일 개최되며,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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