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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앨범명 'ARIRANG' 공개... "한국의 정서 담았다"

3월 20일 컴백 확정... 의문의 로고 정체는 '아리랑' 빅히트 뮤직 "팀의 뿌리와 내면 이야기... 그리움과 사랑이라는 보편적 감정" 4월 고양서 월드투어 포문... 34개 도시 79회 역대급 스케일 예고

BTS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방탄소년단(BTS) 신보 '아리랑' 공개 [빅히트 뮤직 제공]

완전체 복귀를 앞둔 BTS(방탄소년단)가 신보 로고의 뜻을 알렸다.

BTS의 소속사는 1월 16일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3월 20일 발매되는 정규 5집 앨범명이 'ARIRANG'(아리랑)이라고 공개했다. 그동안 BTS의 신보는 진분홍빛 동그라미 세 개로 이뤄진 로고로만 알려졌다. 마침내 앨범명이 알려지며 로고가 의미하는 바도 명확해졌다.

'ARIRANG'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 음악팬들과 나누고 싶은 감정을 아우르는 제목으로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은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자연스럽게 팀의 뿌리와 시작점, 그리고 내면의 이야기에 주목했다"며 "신보는 그리움과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뤄 전 세계인의 폭넓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ARIRANG'은 이러한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신보의 정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3월 20일 'ARIRANG'을 발매한 후 BTS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에 나선다. 투어는 K팝 사상 최다인 34개 도시 79회에 걸쳐 진행되며, 공연 몰입도를 높이는 360도 무대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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