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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플라멩코를?"... 염혜란 주연 '매드 댄스 오피스', 반전 티저 공개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가 오는 3월 4일 개봉을 확정 짓고 주인공 염혜란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조현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24시간 완벽하게 살아오던 공무원 '국희(염혜란)'가 조금 망해버린 인생 앞에서 플라멩코 스텝을 밟으며 몰랐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정적인 사무실 공간에서 프린터기로 출력되는 시말서 소음이 경쾌한 플라멩코 리듬으로 전환되는 순간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공무원에서 정열적인 집시로 변신한 염혜란이 사무실을 가로지르며 플라멩코를 추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한다.

특히 "인생이 꼬일 땐 스텝을 밟자"라는 카피는 조금 무너진 일상 앞에서 주저앉기보다 스스로 변화를 선택하는 국희의 당당한 반란을 예고한다. 완벽주의자였던 그가 어쩌다 시말서까지 쓰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의 춤사위가 평온하던 사무실에 어떤 유쾌한 파장을 일으킬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염혜란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최성은, 우미화, 박호산, 백현진, 아린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앙상블이 기대되는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는 오는 3월 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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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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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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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진영,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OST 리메이크 …23일 '안갯길'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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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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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두 청춘의 앙상블 배우 '박보검'과 '진영'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음악적 재회를 이뤘다.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두 사람이 극의 서사를 관통했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안갯길'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6년 방영된 이 작품은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가수 벤이 가창했던 '안갯길'은 주연 배우인 '진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극 중 인물들의 애틋한 로맨스에 입체적인 깊이를 더한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단순한 커버를 넘어선다. 곡을 탄생시킨 원작자 '진영'과 작품을 이끌었던 주인공 '박보검'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하모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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