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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일본 스타디움 입성기 극장에서 본다... '워크 더 라인' 2월 27일 개봉

CGV 단독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개봉 고지 영상 공개 스크린X·4DX·울트라 4DX 등 특별관 상영... "생생한 현장감 전달"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일본 스타디움 입성 기록 담아

〈엔하이픈 [워크 더 라인 썸머 에디션] 인 시네마〉 포스터
〈엔하이픈 [워크 더 라인 썸머 에디션] 인 시네마〉 포스터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일본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CJ 4DPLEX는 영화 〈엔하이픈 [워크 더 라인 썸머 에디션] 인 시네마〉가 오는 2월 27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월드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멤버들의 인사가 담긴 개봉 고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엔하이픈은 데뷔 후 최단기간 일본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JAPAN -SUMMER EDITION-'을 통해 압도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2025년 첫 대상 수상과 코첼라 페스티벌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입성 등 글로벌 광폭 행보를 이어온 이들의 뜨거웠던 공연 순간을 스크린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영화는 일본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샤인 온 미(Shine On Me)' 무대를 비롯해 유닛 무대,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 실황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2D뿐만 아니라 좌우 벽면까지 화면이 확장되는 SCREENX, 움직임과 환경 효과가 더해진 4DX, 그리고 두 포맷의 장점을 결합한 ULTRA 4DX 등 다양한 특수관 포맷으로 상영되어 콘서트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비하인드 인터뷰 등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도 포함됐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대 위 일곱 멤버의 비장한 모습을 담아 몰입감을 높였으며, 개봉 고지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각 상영 포맷의 특징을 소개하며 관람을 독려해 기대감을 더했다. 〈엔하이픈 [워크 더 라인 썸머 에디션] 인 시네마〉는 오는 2월 27일부터 전국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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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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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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