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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FNC와 의리 지켰다... 재계약 체결로 '20년 동행' 확정

FNC 창립 멤버의 위엄... "전담팀 구성해 파격 지원 약속" 이홍기·이재진·최민환 "서로의 소중함 잘 알아... 기쁘다" '사랑앓이'부터 '에프티스티네이션'까지... 멈추지 않는 록 스피릿

FT아일랜드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T아일랜드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K팝을 대표하는 밴드 FT아일랜드(FTISLAND)가 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20년 의리를 이어간다.

◆ FNC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 FNC엔터테인먼트는 29일 "창립 아티스트이자 밴드 한류를 이끈 FT아일랜드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FNC엔터테인먼트가 창립 20주년을 맞는 2026년에 회사의 역사와 함께해 온 FT아일랜드와 다시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이번 동행은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소속사 측은 "FT아일랜드를 위한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해 더욱 체계적이고 밀접한 관리로 향후 활동을 전폭 지원하겠다"는 파격적인 약속을 덧붙였다.

◆ "서로에게 든든한 힘"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멤버들 역시 소속사를 통해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며 신뢰를 쌓아온 만큼, 서로의 소중함을 잘 아는 관계로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FT아일랜드는 '사랑앓이', '천둥', '바래', '지독하게', '윈드(Wind)'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 등극과 각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활약 등 명실상부한 '밴드 명가'의 입지를 다져왔다.

◆ 멈추지 않는 음악적 도전 데뷔 20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FT아일랜드는 '현재 진행형' 밴드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음악적 방향성을 담은 프로젝트 '에프티스티네이션(FTestination)'을 통해 꾸준히 신곡을 선보였으며, 멤버 개개인 역시 뮤지컬,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사격 아래 FT아일랜드가 2026년 또 어떤 음악적 성취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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