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감독X염혜란의 '내 이름은', 베를린영화제 예고편 공개

4.3을 배경으로 제주의 아픔을 넘어서는 치유와 성장의 드라마

〈내 이름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예고편
〈내 이름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예고편

영화 〈내 이름은〉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내 이름은〉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내 이름은〉은 정지영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염혜란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내 이름은〉은 4.3을 배경으로 제주의 아픔을 넘어서는 치유와 성장의 드라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이름을 버리고 싶은 18세 소년과 그 이름을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어멍, 그리고 이름 뒤에 숨겨진 50년 전 그날의 약속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겼다. 염혜란은 이번 작품에서 아덜을 홀로 키우며 잃어버린 기억 속 진실을 마주하는 어멍 역을 맡아 작품의 서사를 오롯이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내 이름은〉은 오는 2026년 4월, 전국 극장에서 대한민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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