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의 배우 겸 감독 조지 클루니와 대한민국의 톱배우 박보검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조우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완벽한 비주얼 합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OMEGA)가 주최한 ‘오메가 하우스’ 개막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오메가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조지 클루니와 박보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 외에도 레이날드 애슐리만 오메가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할리우드 배우 마리사 토메이, 미국 육상 전설 앨리슨 펠릭스 등 세계적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올림픽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박보검은 이날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오른 그는 "이 자리에 참석해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옆에 자리한 조지 클루니를 향해 "조지를 여기서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이 특별한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재치 넘치는 소감을 전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박보검의 센스 있는 발언에 조지 클루니 또한 화답했다. 그는 박보검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고 환한 '아빠 미소'를 지어 보이며 훈훈한 선후배의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현지 매체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세기의 만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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