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보검, 한강의 밤 밝힌 독보적 실루엣…GQ 1월호 새해 첫 커버 '참~ 잘 생겼다'

새벽 2시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빛난 에너지…박보검이 전한 '시간의 의미'

GQ KOREA JANUARY DIGITAL COVER WITH PARK BO GUM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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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한강 '서울함공원'에서 진행된 지큐 코리아(GQ KOREA)와 오메가(OMEGA)의 1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푸른 물결 위 오렌지빛 초침이 흐르는 가운데, 박보검은 호른이 울려 퍼지는 듯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새벽 2시까지 이어진 고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현장은 박보검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빛났다는 후문이다.

박보검은 인터뷰를 통해 시간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드러냈다. 그는 "시침과 분침의 간격을 보며 순간을 얼마나 다채롭게 보낼 수 있는지 생각한다"며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기에, 돌아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을 확인하며 열의를 다해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시계를 들여다보는 행위에 대해 '나의 시간에 대한 가능성을 느끼는 일'이라고 정의하며, 자신만의 속도와 노래, 그리고 모험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GQ KOREA JANUARY DIGITAL COVER WITH PARK BO GUM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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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NEWS
2026. 7. 11.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호프〉 배우 조인성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가상의 존재를 상상하며 연기하는 게 큰 도전이었을 텐데요. 특히 후반부 성기가 거대한 외계 지성체와 대면했을 때, 눈알을 굴리며 보여준 미세한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연기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사실 액션도 중요했지만, 다른 신들을 만들어놓는 것도 어려웠어요. 원래 리액션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예를 들면 〈밀수〉(2023)에서 권상사 가 등장했을 때, 저는 한 게 없어요. 그런데 김혜수 선배가 어떤 반응이냐에 따라서 이쪽의 인물이 살아나는 거죠. 그래서 〈호프〉에서도 크리처를 본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그래야 크리처가 사니까요. 그 장면은 본능적으로 한 건데 감독님이 되게 좋아하셨어요. 성기의 외형을 보면 미국 서부극이 떠오르는데요.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①
NEWS
2026. 7. 11.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①

그야말로 불가능에 도전한 배우. 뛰고, 매달리고, 버티고, 몸을 내던진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에서 조인성은 외계 지성체에 맞서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성과 동물적 감각을 뿜어내며 날것 그대로의 액션을 선보인다. CG의 편리함에 기대는 대신 육체로 직접 부딪치는 방식을 택한 그는, 한계를 시험하는 험난한 현장 속에서도 “미쳐서 하게 되어 있다”,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 수 없다”는 말로 그의 결연한 각오를 증명해 보였다. 마치 〈호프〉 속, 악착같이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는 성기 의 질긴 생존 본능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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