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검이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오메가(OMEGA)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공식 합류했다. 오메가는 16일(현지시간) 박보검의 합류 소식을 발표하며, 그가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에디 레드메인, 다니엘 크레이그, 현빈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브랜드를 대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메가 CEO "박보검의 연기 열정과 시계에 대한 진정성에 매료"
오메가 회장 겸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박보검에 대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배우"라며, 그의 탁월한 연기력과 작품에 대한 헌신, 시계에 대한 진정성 있는 열정이 오메가의 관심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오메가는 앰버서더를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는 인물'로 규정하며 박보검의 글로벌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박보검 역시 "오메가의 역사와 장인정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그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블루 세라믹 베젤이 특징인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Seamaster Planet Ocean)' 모델을 선택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르 불문 '믿고 보는 배우'에서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박보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와 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멜로부터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대중과 비평가의 찬사를 동시에 받고 있다.
이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박보검은 이번 오메가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과 워치 분야를 모두 섭렵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공략 중인 박보검이 오메가의 젊은 소비층 확대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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