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클로저 데이(Disclosure Day)' 공식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5-12-17/19a3b8ad-5835-44f5-827a-b58ee80646ef.webp)
SF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자신의 주특기인 외계인 소재 영화로 귀환한다. 그의 신작 SF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Disclosure Day)'가 2026년 6월 12일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유니버설 픽처스는 16일(현지 시간)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의 예고편과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에밀리 블런트를 필두로 조시 오코너, 콜린 퍼스, 이브 휴슨, 콜먼 도밍고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긴장감 넘치는 내레이션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누군가 그것을 보여주고 증명해 준다면 당신은 두려울 것인가? 올여름, 진실은 70억 인류의 것이 된다. 우리는 '디스클로저 데이'에 가까워지고 있다"라는 문구는 인류와 미지의 존재 간의 조우를 암시한다.
이 작품은 스필버그 감독의 오리지널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UFO 소재 영화로 알려졌다. 각본은 스필버그와 오랜 호흡을 맞춰온 데이비드 코엡이 맡았다. 그는 1993년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우주전쟁',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등 스필버그의 대표 흥행작들을 집필한 바 있다. 이번 작품은 스필버그가 구상한 이야기를 코엡이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스필버그 특유의 색채가 짙게 묻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의 합류 소식 또한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는 스필버그와 존 윌리엄스가 함께하는 30번째 협업으로, 두 거장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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