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정민이 고향 같은 도시 충주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이례적인 단독 무대인사에 나선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박정민은 오는 13일 충주시 CGV 충주교현과 메가박스 충주연수에서 총 여섯 차례에 걸쳐 〈휴민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박정민이 "충주에서 무대인사를 하겠다"고 내건 약속을 실천하는 자리다. 박정민은 본적이 충주이고 가족들이 거주 중인 인연으로 충주시 홍보대사까지 쿨하게 수락하며 지역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통상적인 대도시 위주의 홍보 일정에서 벗어나 소도시에서 배우 단독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영화계의 관심도 뜨겁다.
박정민의 열혈 홍보에 힘입어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는 개봉 전 예매율 39%를 돌파하며 1위에 등극, 흥행 청신호를 켰다. 제작비 235억 원이 투입된 이 작품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격돌하는 정보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 액션이다. 박정민은 극 중 북한 보위성 조장 박건 역을 맡아 조인성, 신세경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는 오는 2월 11일 정식 개봉한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