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베일X제시 버클리 '브라이드!', '조커' 제작진과 광기의 재회

촬영 로렌스 셔·음악 힐두르 구드나도티르 등 아카데미 사단 총출동 1930년대 미국 배경, 프랑켄슈타인과 브라이드의 파격적인 사랑의 질주 배우 매기 질렌할 연출작... '황금빛 라인업' 완성하고 3월 4일 한국 상륙

〈브라이드!〉
〈브라이드!〉

〈조커〉의 핵심 제작진이 합류한 〈브라이드!〉가 다시 한 번 매력적인 광기의 세계를 예고했다.

〈브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고독한 프랑켄슈타인(크리스찬 베일)의 요청으로 되살아난 브라이드(제시 버클리)가 그와 함께 세상의 모든 틀을 깨부수며 파격적인 사랑의 질주를 펼치는 이야기다. 크리스찬 베일과 제시 버클리의 환상적인 연기 케미스트리는 물론이고 주요 제작진의 존재감이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조커〉로 아카데미상, BAFTA 후보에 올랐으며, 촬영계의 오스카 에너가 카메리마쥬에서 황금개구리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떨친 촬영 감독 로렌스 셔가 〈브라이드!〉의 카메라를 잡았다. 〈가든 스테이트〉, 〈행오버〉 3부작, 〈듀 데이트〉 등 35편 이상의 장편 영화에서 활약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필모그래피를 쌓은 로렌스 셔는 1930년대 미국의 밤에 맴도는 두 주인공의 광기를 담는다.

〈조커〉 사운드트랙으로 각종 음악상을 석권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음악을 맡는다. HBO 시리즈 〈체르노빌〉로 에미상 음악상과 그래미 어워드 시각매체용 베스트 사운드트랙상을 받은 그는 〈조커〉로 골드글로브 음악상 최초의 여성 단독 수상자로 기록됐다. 또 같은 작품으로 크리틱스 초이스, BAFTA, 아카데미 음악상까지 그해 영화음악계를 흔든 그는 섬세하고도 과감한 음악적 서사로 작품의 정서를 완성한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아이리시맨〉 그리고 〈조커〉로 세 차례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프로듀서 엠마 틸린저 코스코프가 〈브라이드!〉의 제작에 참여해 '황금빛 라인업'을 완성했다. 〈로스트 도터〉로 성공적으로 연출 데뷔를 마친 배우 매기 질렌할이 메가폰을 잡은 〈브라이드!〉는 오는 3월 4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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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미국 '블리즈컨 2026' 폐막 공연 장식…3년 만의 대미 장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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