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tvN이 2026년 예능 라인업을 공개했다. 검증된 시즌제 예능의 귀환부터 톱스타들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신작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배우들의 예능 나들이다. 김태리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방과 후 연극 수업 〈방과후 태리쌤〉이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추위를 잊을 정도로 따뜻함 가득한 박보검의 힐링 예능 〈보검 매직컬〉은 이미 호평 속에 본격적인 영업기를 이어가고 있다.
차별화된 콘셉트의 신규 예능들도 대기 중이다. 이우형 PD의 신작으로 셰프들의 장사 서바이벌을 다룬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제)와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들의 무대가 떡집으로 확장한 〈우주떡집〉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김숙과 송은이의 제주 폐가 리모델링 프로젝트 〈예측불가(家)〉, 개성 강한 동갑내기 싱글들의 같이 살기 〈구기동 프렌즈〉가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대가 김문정 감독과 다양한 문화권 아이들이 함께하는 합창 도전기 〈앙상블〉,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을 선발하는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가제) 등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믿고 보는 나영석 PD의 에그이즈커밍 신작 예능 또한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인기 시리즈의 귀환도 반갑다. tvN 대표 힐링 예능으로 자리 잡은 〈언니네 산지직송〉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와 진정성과 감동을 전하며, 매 시즌 진정성 어린 도전기를 보여준 〈무쇠소녀단〉 시즌3, 더욱 치밀해진 가짜 찾기 여행 〈식스센스:시티투어〉 시즌3도 하반기에 방송될 전망이다.
CJ ENM 박상혁 미디어 비즈니스 유닛장은 "2026년은 시장의 변화와 'tvN 뉴어덜트'의 니즈에 귀 기울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단일 플랫폼 기준 가장 많은 자체 기획·제작 IP를 선보이는 만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