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데인이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2월 19일(현지시간), 북미 현지 매체들은 배우 에릭 데인이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에릭 데인은 2025년 4월경 이른바 '루게릭병'이라고 불리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LS) 진단을 받았다. 당시 〈유포리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던 그는 투병 중에도 신경성 질환에 대한 목소리를 내며 질환에 대한 위험성과 사회적 인식 제고에 힘썼다.
〈그레이 아나토미〉의 마크 슬론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유포리아〉의 칼 제이콥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맥그래스 등으로 여전한 존재감을 이어왔다. 그러나 2025년 진단을 받은 후 병세를 꺾지 못하고 향년 53세의 나이로 팬들 곁을 떠나게 됐다.
에릭 데인 측은 "ALS와의 여정 동안 에릭은 인식 제고와 연구를 위한 열정적인 옹호자가 되었으며, 같은 싸움을 겪고 있는 다른 이들에게 변화를 만들기 위해 힘썼다"며 "그는 팬들의 사랑과 지지에 늘 감사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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